마사지-겡끼, 헬쓰 랜드(파타야), 상그릴라 호텔앞, 씨암 스퀘어 피부과 등등..
태국에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다녀왔어요.
방콕에 6일정도 머물렀는데, 그동안 겡끼 마사지를 4-5회 정도 갔었습니다.
*겡끼 마사지- 스쿰빗 플라자 4층에 엘리베이터 내리자 마자 보여요. 문이 닫혀있나 싶지만 오픈 이라고 써있습니다.
태국 여행 3번째고 마사지 가게 좀 다녀봤는데, 가격 대비 성능 우수합니다.
일단 가까워서 찾기 쉬웠고, 마사지사들이 친절하고 꼼꼼합니다.
별 신빙성 없는 얘기지만, 머리긴 젊은 언니들이 더 잘하고, 머리 짧은 아줌마분들이 힘이 좋습니다. 아줌마들은 좀 서툰듯한 느낌.
타이마사지 2시간 250 바트구요. 너무 싸서 항상 팁은 50바트씩 드렸어요.
발마시지 후에도 메트에 누우라고 하더니 타이 마사지로 마무리 해줍니다.
* 헬쓰 랜드- 파타야에서 갔어요. 패키지 코스가 별로 맘에 안들어서
바디 스크럽, 얼굴 마사지, 타이 마사지 코스로 끊었어요.
얼굴이 1500바트 몸이 1000바트 , 타이 마사지 480 바트던가 하더군요.
파타야 곧곧에 1시간에 250바트던가 선전 간판 붙었는데, 뻥이더군요.
아무튼 쉣입니다. 가지 마세요. 돈 아깝습니다.
전 심지어 타이 마사지 받다가 너무 화가 나서 벌떡 일어나 나왔습니다.
같이 간 남자 친구는 괜찮았다고 하는데, 제 마사지 사는 장난 하는건지 그냥 주물주물 성의 없더군요. 1시간 정도 앞판만 받다가 화나서 벌떡 일어나서 모라 좀 해주고 나왔습니다. 돈은 다 주었지만, 화가 나서 저녁 내내 기분이 나쁘더군요. 스크럽이나 얼굴 마사지는 그냥 저냥 괜찮았는데, 가격에 비해 별로 입니다. 특히 얼굴 마사지는 피부과에 가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밑에 소개할께요.
* 상그릴라 호텔앞 마사지가게- 가게 이름은 몰겠고요, 상그릴라 호텔 부페 예약하고 시간 남아서 어슬렁 거리다가 앞에 무슨 사원 같은거 앞에 하얀 티입은 마사지 사 들이 앉아있는 가게 그냥 쑥~ 들어갔는데,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가격도 250바트로 (발마사지) 싸고, 마사지사들이 꼼꼼하고 열심히 하고 떠들지도 않고, 아주 친절하고 좋았어요.
* 씨암 스퀘어 앞 피부과 - 여기도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위치가 씨암 파라곤 맞은편에 보면 보세 옷들 파는 상가들 모여있는데 있잖아요.
거기 도도 화장품 왼쪽 골목 들어가자 마자 페이셜 마사지 등등 한다고 간판 내놓고 있는 집 있는데, 들어가보니 메디컬 닥터가 운영하는 피부과더군요.
얼굴 딥 클린싱에 비타민 C 초음파로 주입해주는 1시간 코스가 1400 바트 예요. 핼스랜드 얼굴 마사지 보다 훨 나아요.
보톡스 시술을 참고로 15000 부르더군요. 잘 꼬시면 디스카운트 해줄지도 ㅎㅎ
레이저로 얼굴 얼룩 빼주는 거 5000바트인데, 이것도 잘 꼬시면 디스카운트 해줄 분위기. ㅎㅎ
워낙 비싼 동네라 다른 동네는 더 쌀거 같아요.
* 짜뚜짝 시장 노천 마사지 - 250 바트에 1시간 반동안 발마사지랑 허브 마사지 해줍니다. 발마사지 그냥 괜찮구요, 발마사지 끝나고 뜨근하게 대운 허부 뭉치로 마사지 해줘요. 체감 온도 40도만 견디면 갠찮은 거 같아요.
특히 마사지사들이 순박해서 더 기분 좋았떤거 같아요.
근데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우리 사진 막 찍어가네?
여서 도움 받고 가서, 허접하지만 써봤어요. ^^;
방콕에 6일정도 머물렀는데, 그동안 겡끼 마사지를 4-5회 정도 갔었습니다.
*겡끼 마사지- 스쿰빗 플라자 4층에 엘리베이터 내리자 마자 보여요. 문이 닫혀있나 싶지만 오픈 이라고 써있습니다.
태국 여행 3번째고 마사지 가게 좀 다녀봤는데, 가격 대비 성능 우수합니다.
일단 가까워서 찾기 쉬웠고, 마사지사들이 친절하고 꼼꼼합니다.
별 신빙성 없는 얘기지만, 머리긴 젊은 언니들이 더 잘하고, 머리 짧은 아줌마분들이 힘이 좋습니다. 아줌마들은 좀 서툰듯한 느낌.
타이마사지 2시간 250 바트구요. 너무 싸서 항상 팁은 50바트씩 드렸어요.
발마시지 후에도 메트에 누우라고 하더니 타이 마사지로 마무리 해줍니다.
* 헬쓰 랜드- 파타야에서 갔어요. 패키지 코스가 별로 맘에 안들어서
바디 스크럽, 얼굴 마사지, 타이 마사지 코스로 끊었어요.
얼굴이 1500바트 몸이 1000바트 , 타이 마사지 480 바트던가 하더군요.
파타야 곧곧에 1시간에 250바트던가 선전 간판 붙었는데, 뻥이더군요.
아무튼 쉣입니다. 가지 마세요. 돈 아깝습니다.
전 심지어 타이 마사지 받다가 너무 화가 나서 벌떡 일어나 나왔습니다.
같이 간 남자 친구는 괜찮았다고 하는데, 제 마사지 사는 장난 하는건지 그냥 주물주물 성의 없더군요. 1시간 정도 앞판만 받다가 화나서 벌떡 일어나서 모라 좀 해주고 나왔습니다. 돈은 다 주었지만, 화가 나서 저녁 내내 기분이 나쁘더군요. 스크럽이나 얼굴 마사지는 그냥 저냥 괜찮았는데, 가격에 비해 별로 입니다. 특히 얼굴 마사지는 피부과에 가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밑에 소개할께요.
* 상그릴라 호텔앞 마사지가게- 가게 이름은 몰겠고요, 상그릴라 호텔 부페 예약하고 시간 남아서 어슬렁 거리다가 앞에 무슨 사원 같은거 앞에 하얀 티입은 마사지 사 들이 앉아있는 가게 그냥 쑥~ 들어갔는데,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가격도 250바트로 (발마사지) 싸고, 마사지사들이 꼼꼼하고 열심히 하고 떠들지도 않고, 아주 친절하고 좋았어요.
* 씨암 스퀘어 앞 피부과 - 여기도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위치가 씨암 파라곤 맞은편에 보면 보세 옷들 파는 상가들 모여있는데 있잖아요.
거기 도도 화장품 왼쪽 골목 들어가자 마자 페이셜 마사지 등등 한다고 간판 내놓고 있는 집 있는데, 들어가보니 메디컬 닥터가 운영하는 피부과더군요.
얼굴 딥 클린싱에 비타민 C 초음파로 주입해주는 1시간 코스가 1400 바트 예요. 핼스랜드 얼굴 마사지 보다 훨 나아요.
보톡스 시술을 참고로 15000 부르더군요. 잘 꼬시면 디스카운트 해줄지도 ㅎㅎ
레이저로 얼굴 얼룩 빼주는 거 5000바트인데, 이것도 잘 꼬시면 디스카운트 해줄 분위기. ㅎㅎ
워낙 비싼 동네라 다른 동네는 더 쌀거 같아요.
* 짜뚜짝 시장 노천 마사지 - 250 바트에 1시간 반동안 발마사지랑 허브 마사지 해줍니다. 발마사지 그냥 괜찮구요, 발마사지 끝나고 뜨근하게 대운 허부 뭉치로 마사지 해줘요. 체감 온도 40도만 견디면 갠찮은 거 같아요.
특히 마사지사들이 순박해서 더 기분 좋았떤거 같아요.
근데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우리 사진 막 찍어가네?
여서 도움 받고 가서, 허접하지만 써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