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시암 나라밋쇼
diggingformore
37
9026
2014.08.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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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날 카오산 근처 현지여행사 아무데나 들어가 성인-950밧, 만4세 아동 800밧에 공연만 예약했어요.
그런데 6시에 Start이라고 여행사 사장님이 써주셔서 공연보고 늦은 저녁 먹으려고 5:40쯤 갔는데 6시에 사전 야외 공연이 있고 본 공연은 8시 두둥~~
코끼리 먹이도 주고 타기도 했지만 두시간을 어찌할수 없어 셔틀타고 지하철역으로 가서 근처 빅씨에서 무슨 그릴? 체스터그릴인가? 하는데서 사진과 매우 다른 음식을 사먹으며 시간을 보내다 다시 셔틀타고 들어갔어요.
들어가보니 그전과 달리 야외공연장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구경 좀 하고 커피 좀 마시다가 들어갔어요..
아이동반인 분들은 무대 중간 이후로 다 몰아요;; 그래도 미리 표받아서 자리는 중앙인데 뒷자리 인도 가족들 중 여자애가 의자 발로 차고 소리 지르고 난리가 아니어서 무지 괴로웠어요.
공연은 멋지고 좋았어요. 울 신랑이 클래식음악이랑 영화 짱 좋아하는데 씨디로 집에서만 듣고 보거든요.. 이유가 공연장의 연주 이외의 다른 소음을 견디기 힘들어해서 그런데 이번에도 걍 공연 내용은 좋았다고 하면서 얼굴 급 노화;;
나올때 택시 서비스 신청하는데 콘라드 호텔까지 오백밧 얘기하길래 셔틀 타고 지하철 역으로 나와서 택시 잡아탔어요. 100밧 주고 내린거 같아요..
태국은 친절하게 뭐 권하면 다 덤탱이구나 생각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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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날 카오산 근처 현지여행사 아무데나 들어가 성인-950밧, 만4세 아동 800밧에 공연만 예약했어요.
그런데 6시에 Start이라고 여행사 사장님이 써주셔서 공연보고 늦은 저녁 먹으려고 5:40쯤 갔는데 6시에 사전 야외 공연이 있고 본 공연은 8시 두둥~~
코끼리 먹이도 주고 타기도 했지만 두시간을 어찌할수 없어 셔틀타고 지하철역으로 가서 근처 빅씨에서 무슨 그릴? 체스터그릴인가? 하는데서 사진과 매우 다른 음식을 사먹으며 시간을 보내다 다시 셔틀타고 들어갔어요.
들어가보니 그전과 달리 야외공연장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구경 좀 하고 커피 좀 마시다가 들어갔어요..
아이동반인 분들은 무대 중간 이후로 다 몰아요;; 그래도 미리 표받아서 자리는 중앙인데 뒷자리 인도 가족들 중 여자애가 의자 발로 차고 소리 지르고 난리가 아니어서 무지 괴로웠어요.
공연은 멋지고 좋았어요. 울 신랑이 클래식음악이랑 영화 짱 좋아하는데 씨디로 집에서만 듣고 보거든요.. 이유가 공연장의 연주 이외의 다른 소음을 견디기 힘들어해서 그런데 이번에도 걍 공연 내용은 좋았다고 하면서 얼굴 급 노화;;
나올때 택시 서비스 신청하는데 콘라드 호텔까지 오백밧 얘기하길래 셔틀 타고 지하철 역으로 나와서 택시 잡아탔어요. 100밧 주고 내린거 같아요..
태국은 친절하게 뭐 권하면 다 덤탱이구나 생각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