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에서 타투하구왔어요. 저는아니구..친구가.ㅎ
가격이 한국에 비해 엄청엄청 싸다나 봐요..
저는잘모르겠지만 친구말론 그림같은거 그리는 실력이 무지 좋다구 하네요.

저희는 카오산 똠얌꿍 레스토랑 옆쪽에 2층에 타투집에서 했는데요.
글씨 몇자 새겼구요..2200바트 줬어요.
잘은모르지만 현지가격에비해 뭐..좀 비싸게한것같긴 하지만.
한국가격과는 비교가 안되게 싸다고 하니..실력도좋구.ㅎ


근데 타투해주시는분이 무지무지 잘생기셨어요.
얼굴엄청 작으시고. 유승준 닮으셨음. 헤헷.


첫번째 사진은 타투하는중에 몰카구요. 엄청아픈 표정이에요.ㅎ
두번째 사진은 타투하고 걸어가는..머리는 카오산에서 800바트주고 붙인건데
붙인티가 많이나서 모자를 벗을수가 없었어요..ㅋ
매우 안어울리고 이상해서 하루만에 떼어버린..ㅎ
머리긴 사진 올린걸알면 친구가 절 죽일지도몰라욧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