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오래 머물면서 여행도하고 개인적으로 마싸지 너무좋아하고 부모님 마싸지 해줄려고 마싸지을 직접 배웠내요
방콕 왓포, 북부 치앙마이,칸차나부리 마싸지 스쿨 이렇게 3곳 시간날때마다 배워봤습니다
어느쪽이 좋고 나쁘다고는 말할수는 없지만 지역마다 다 다른방법으로 한다는거
예을들어 남부쪽은 템포 빠르고 문지르는 방법
북부쪽은 템포는 늦고 누르고 꺽는 타입을 선호합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게 받아들이는게 마싸지 인것 같습니다
태국 자국민들은 왓포마싸지 굉장히 선호하고 좋아합니다
 마싸지사들도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일을합니다
그만큼 마싸지 자체가 우수하다는 얘기겠죠
어떤분들은 강하게 하는게 좋다고들 하는데 강하게 할려면 팔꿈치로 막비벼댑니다
피로을 풀려다 더않좋아질수 있습니다
아프고 결리고 다음날 일어났을때 담이 올수도 있습니다
강하게하는게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한시간은 너무 짧게 형식적인 마싸지 일수가 있습니다
1시간30~2시간이 적당한 시간이더군요
저는 마싸지 받기전 팔꿈치로 하지말라고 먼저 얘기합니다
그리고 어디가 불편하면 그곳을 풀어달라고 얘기합니다
 만약 꺽고 비틀고하는게 싫어면 하지말라고하면
의외로 마싸사들 더 좋아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마싸지 받는도중 좋으면 좋다 아프면 아프다 말도하시고요
마루타가되어서 그냥 아무 표현 않고 있으면 정말 마루타됩니다
마싸지사들 30대 이상 덩치가 좀있는분들로 선택하시고요
오일마싸지 많이들 받으시는데 오일 마싸지 좋아요
그런데 좀 않좋은게 오일인데 이게 문제가 조금됩니다
자기들은 좋은 제품 비싼제품들이라고 하는데
이게좀 거러내요
어쩌면 까탈스럽다고 할수있는데 직접 국내 대형마트, 백화점에서 구입하셨다가 마싸지 받을때 이걸로해달라고 주세요
그게 피부 트러블 없습니다
아님 E마트 알로에겔, 오일사가시는게 좋습니다

남성분들 오일마싸지 받으면 자기의사와 상관없이
이상한나라 엘리스로 자꾸빠지시는데
단호하게 "메이"아~오"라고 잘라말하세요 그럼 더이상 더치 않합니다
태국내 자국민이던 외국인이던 마싸지사들 오일마싸지라고하면 기본적으로 베이스깔고 일합니다
특히 방콕, 파타야, 푸켓 아주 심합니다
마싸지사들 부수입이 오일마싸지에서 발생합니다

마싸지 팁에대해서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줄수도 있고 않줄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자기 개인의사에 달려있습니다
받고나서 좋으면 저같은 경우는 1시간기준으로 50바트가 적당하다도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마싸지 태국말도 조금 메모해두셨다가 말하시면 아주편하게 받으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행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