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 US route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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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A - US route 66

Kenny 8 6146
방콕에서 상당히 번화한 나이트클럽, 디스코텍이 몰려 있는 거리입니다.
영어로 Royal Citu Avenue 의 약자임다.

나이트클럽이 한 길가 대로를 따라 계속 이어져 있는 굉장히 큰 클럽가 입니다.

여기는 태국의 젊은 층 남녀들이 많이 오는데여. 우리나라의 홍대클럽 분위기랑 비슷하다구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나 태국이나 젊은 남녀들 춤추고 자유분방하게 노는 분위기는 매한가지인가 봅니다.

이날 토요일 밤이라, 늦게 11시쯤 가니까 자리가 하나두 없구, 지나다닐수 조차 없더군요. 입구에서는 철저히 신분증 검사를 하기 때문에 외국인은 무조건 여권을, 하다못해 우리나라 운전면허증이라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여권이나 신분증 호텔에 놔두고 왓다, 절대 안통합니다. 입구에서 철저히 합니다. 미성년자를 입장시키는걸 방지하기 위해서죠.

사진에 보이는 us route 66가 제일 유명하고 큰 클럽입니다. 거의 RCA거리 자체를 거의 장악하구 있다시피 하죠.

DSCN0186(78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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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방콕으로 다시 올라오면 꼭 다시 가봤음 좋겠슴당...

혹시 이곳의 대체적인 술값수준을 아시는분은 리플 부탁합니다. 그날 입구를 통과해서 들어가보기는 햇지만, 워낙 사람이 많고 자리가 없어서 술같은건 주문도 못하고 기냥 대충 40분 정도 둘러만 보다가 나왔거든여.

다음에 가면 좀 일찍가서 자리도 잡고, 맥주같은것도 마셔가면서 춤과 음악을 즐겨보구 싶네염.. ^^~
8 Comments
BoraBora 2006.07.02 15:54  
  하이네켄이 200밧정도 였던걸로..그리고 양주한병 시켜서 먹으니 1300밧정도 나왔었어요,사람 여러명가면 양주 시켜서 먹는게 좋죠~
TazMania 2006.07.02 21:50  
  150 ~ 250밧정도의 다른곳보다 비싼수준이더군요. 보라보라님의 말처럼 1300밧짜리 양주도 있는데 (조니워커 일듯) 더 비싼 양주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안에 들어가봤을때는 한국의 좋다는 클럽보다 더더욱 좋더군요. 태국 현지인들도 잘생긴 남자와 여자만 모아놓은듯 했습니다. 저도 다시 태국 가면 꼭 다시 들려보고 싶은 곳입니다. (이번에 엠티비 아시아 어워드도 요기서 했다고 하네요.)
김근열 2006.07.10 18:23  
  위치가요?
미닝이 2006.07.12 14:05  
  RCA거리 팔람까우와 펫부리마이거리 근처에 있어요~
작년에 헤네시 3-4마넌 정도에 사먹은듯..
이번에 또 가야쥐~ㅋㅋ
짱아5 2006.07.17 17:49  
  엠티비 아시아어워드 씨암파라곤서 했어요
첨 남긴 글이 고작 이거네요ㅋㅋ
2006.07.17 22:47  
  3-4만원이면.. 흠..
보통 맥주안시키고 레드라벨을 많이시켜요.
조니워커로 시작하셔도
얼음이랑 소다랑 물이랑 계속왔다갔다하다보면
2천바트가까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2006.07.17 22:48  
  덧붙여서 .. 바로 옆에 있는 SLIM이 더 좋습니다 -_-;
현지인 2006.12.13 02:04  
  맥주 120밧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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