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에선 주로 짜이띠마사지에서 받거나..

삔까오 다리 건너 있는 곳(이름은 모름..^^;;)을 많이 이용했거든요..

이번에 5일 일정으로 가면서.. 매일 매일 마사지 받으리라 다짐하고 갔죠..ㅋ

3박5일 이라 오는날 빼고 4일 모두 받았었어요..^^V

카오산에선 디디엠에서 받았구요...

그리고 꼬싸무이에서 받았는데...

꼬싸무이에선 그냥 눈에 보이는 샾 들어가서 받았는데.. 별루 였구요..

디디엠에서 받은 마사지가 흡족했어요..^^

디디엠 2층에 있구요... 1층은 음식점이고 3~4층은 도미토리인건 다들 아시죠?

2층엔 원래 바였는데.. 그때는 한번도 올라가 본적 없었는데..

암튼, 이번에 가보니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더군요.

약간 어두운 분위기에 시원하고.. 편하게 받을수 있는 환경이었구요..

마사지 하시는 분들도 정말 열심히 잘 해주시더라구요....

요금은 다른건 기억이 안나고..

제가 D코스 받았거든요. 타이 마사지1시간, 발마사지 30분 해서 250밧..

정말 정말 만족했구요.. 담에도 가면 디디엠에서 받으려구요..

디디엠 아저씨 아줌마도 정말 친절하시구요.. 음식도 맛있고..

담엔 도미토리도 함 이용해 볼까봐요...^^

4인실 에어컨룸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하루에 150밧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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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발마사지 받을때 하는곳이구요...
저는 타이마사지도 함께 받았기 때문에 안쪽에 매트에서 받았는데..
그쪽은 좀 어두워서 사진을 못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