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다녀왔어요!!!(소감문)
방콕의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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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3 02:45
너무너무 즐거워서 소감문 하나 쓰고 신기한 경험이라 한번 글로 적어봅니다^^
태국에 다녀왔습니다
27~31 일까지요!!
저는 남자이고 24살 입니다..
(간접광고 일수도있어서 회사이름은 xx투어 로합니다)
태국에 갓을때 한국에 xx투어 이용해서 패키지로 여행갓습니다..
제가 원래 자유투어로 갈려했는데
지금 현제 태국에 시위/총격사고 많다보니..혼자다니기 무서워서..
저도 남자지만.. 사람이예요...
또... 처음 방콕 쑤완나품 공항에 내렷을때.. 냄새가 순간..
바트 냄새 가 확올라옵니다...
그리고 편의점 들리자말자....요구르트 가 너무크고 신기하고 이국적이길래..
거기있는 태국음료/요구르트/맥주류3병 사서 바로 호텔로 gogo...
그런데
황당하개 하루종일..더럽지만 호텔 침대아닌 변기에서 하루보냇고...
다음날 진빠진채로 다녔습니다 ㅠㅠ;;;
아침에 태국식 으로 밥을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네요..
특히 뚬양궁+태국쌀밥 인데.. 맛이..진짜.. 신맛과 매운향 그리고 하얀쌀밥에 녹는 그런맛이 어울려져서..
마치 뚬들이다가 양궁맞아 죽는 그런기분 맛이였습니다 !! (환상적인맛)
그리고 태국의 교통문화입니다...
신호 지키는건 매우 잘지키더라구요..
그리고 일제차는 진짜 많네요^^...잘사는 나라같습니다.... 저도 차없는데 전부 외제차라니...허거덩...ㅋㅋ
한국에선 교통문화가 대부분 신호위반은 당연하고 양보운전 안하는건 당연하고...
대부분 끼어들면 성질나서 앞으로 가서 급정거/또는 빵빵 거리질않나 양보안하겟다고 서로 밀어내는식으로
운전 하지않습니까?
태국에선 빵빵 거리는소리 많이 못들었습니다..
또 서행하면서 서로 양보운전하고 주행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길거리 건너다가 차에 무려 2번 치일뻔햇습니다,... 끙;;;
제가 태국에서 신호등 지키는건 첨인지라 .. 이해 안가는게 뮈냐면
차량 신호등이 빨간불되서 서길래 반대편에 태국인들 3명이 걸어옵니다
그래서저도 걸어가는데.. 갑자기 전속력으로 지프니/택시 이놈들이 빠아아앙 거리면서 오더라구요 ㅋ;;
뒤에 차들은 다 정차했는데 말이죠
그런데 미라쥬 오토바이가 폴리즈 라고 써있는 경찰 오토바이가 달려가더라구요 하하;;;
태국 교통문화는 일단.. 양보/서행/준수 를 잘하는 나라인거같아요
일단 교통정비좀 조금 하면 좋겟다 라는생각했습니다
갓길주행<<이거요 !!
너무 위험해서 버스타고있는동안 어어어어어어어......이소리만;;;ㅋㅋㅋ
그리고 사진은 280장 찍엇는데 여기다 올리기 조금 민망해서 못올리네요 ㅠ.ㅠ.
제가 공개된싸이트보단 페북에만 올리는편이라 히히;;;;;
저는 참고로
방콕2일 파타야 2일 다녀왔어요^^!!!
그리고 다음엔 혼자서 방콕에 공부해둔 여행지!! 갈겁니다
자유투어로!!!!!!!!!!!!!!!!!
근데 비행기도 성수기 비수기 있으니까 비수기떄 이용하면
대략 얼마들어가나요?
대한/아시아나/제주/타이/이스타나/진에어
중 어디가 많이 싼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