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얌역 근처 센터포인트 마사지
이번 여행에서 처음 들렀던 마사지샵인데
3일을 내리 갔습니다. ㅎㅎ;;
재작년에 가서도 마사지는 열심히 받았는데
모든 기억을 통틀어 여기 마사지 언니들이 기술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같이 간 신랑도 여기 타이맛사지는 정말 굿이라고 너무 좋아하더군요.
Rainbow언니랑, Tay언니에게 첫날 타이 맛사지를 받았는데 (1시간 400밧)
너무 시원하고 좋아서 결국 나머지 이틀을 모두 올인했습니다..
Nee라는 언니에게 2시간짜리 아로마 오일 마사지도 한번 받았는데
그 또한 아주 좋았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강하게 해주까? 물어보더군요.
네, 쪼꿈요.. 했는데 딱 좋았습니다..
팔꿈치로 꾹꾹 눌러주는 그 시원한 기분... 아... (언제 또 가나.. 눈물납니다. ㅜ.,ㅡ)
사진은 좀 올라와 있는 편이라 안올리구요,
시설은 아주 고급스럽진 않지만 깔끔한 편입니다.
언니들도 사근사근 친절하구요,
계산대 언니들하고는 나중에 안면이 생겨서리 약간의 수다도 떨고.. --;
타이 맛사지 하기 전엔 발 씻겨주고요..
준비된 옷 갈아입고 마사지 받은 후에 다 하고 나면 따뜻한 차 한잔 줍니다.
엠포리움 옆에 생긴 아시아허브 마사지 3호점은
잠깐 들렀는데 일본언니들이 우글우글(--;) 하더군여.
데스크에 있는 언니중 한명은 일본인이었구요,,
1시에 가서 5시에 받을 마사지 예약했다가 나중에 시간이 안맞아서 취소하고
다시 센터포인트로 갔답니다.. --;
태국은 마사지 때문이라도 꼭 다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그 행복이란..
마지막날 마지막 마사지를 받고 비행기 타러 간다고 하니 담번에 보자고
인사하더군요.. 그래서 내년에 보자고 했더니 막 웃습니다.. ㅎㅎ
1시간에 250밧이나 300밧 하는 로컬숍에 비해선 좀 센 편이지만
사얌센터나 새로생긴 사얌파라곤이 있는 사얌역 바로 옆이니
쇼핑후에 지친몸을 풀고 숙소로 돌아가기에도 좋고..
이모저모 강추입니다.. ^^
3일을 내리 갔습니다. ㅎㅎ;;
재작년에 가서도 마사지는 열심히 받았는데
모든 기억을 통틀어 여기 마사지 언니들이 기술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같이 간 신랑도 여기 타이맛사지는 정말 굿이라고 너무 좋아하더군요.
Rainbow언니랑, Tay언니에게 첫날 타이 맛사지를 받았는데 (1시간 400밧)
너무 시원하고 좋아서 결국 나머지 이틀을 모두 올인했습니다..
Nee라는 언니에게 2시간짜리 아로마 오일 마사지도 한번 받았는데
그 또한 아주 좋았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강하게 해주까? 물어보더군요.
네, 쪼꿈요.. 했는데 딱 좋았습니다..
팔꿈치로 꾹꾹 눌러주는 그 시원한 기분... 아... (언제 또 가나.. 눈물납니다. ㅜ.,ㅡ)
사진은 좀 올라와 있는 편이라 안올리구요,
시설은 아주 고급스럽진 않지만 깔끔한 편입니다.
언니들도 사근사근 친절하구요,
계산대 언니들하고는 나중에 안면이 생겨서리 약간의 수다도 떨고.. --;
타이 맛사지 하기 전엔 발 씻겨주고요..
준비된 옷 갈아입고 마사지 받은 후에 다 하고 나면 따뜻한 차 한잔 줍니다.
엠포리움 옆에 생긴 아시아허브 마사지 3호점은
잠깐 들렀는데 일본언니들이 우글우글(--;) 하더군여.
데스크에 있는 언니중 한명은 일본인이었구요,,
1시에 가서 5시에 받을 마사지 예약했다가 나중에 시간이 안맞아서 취소하고
다시 센터포인트로 갔답니다.. --;
태국은 마사지 때문이라도 꼭 다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그 행복이란..
마지막날 마지막 마사지를 받고 비행기 타러 간다고 하니 담번에 보자고
인사하더군요.. 그래서 내년에 보자고 했더니 막 웃습니다.. ㅎㅎ
1시간에 250밧이나 300밧 하는 로컬숍에 비해선 좀 센 편이지만
사얌센터나 새로생긴 사얌파라곤이 있는 사얌역 바로 옆이니
쇼핑후에 지친몸을 풀고 숙소로 돌아가기에도 좋고..
이모저모 강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