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카 마사지
Tho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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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4 18:52
일요일이면 선데이 바자가 열리는 라차남넌 도로에 있는 쿤카 마사지를 다녀왔습니다
치앙마이100배 즐기기 가이드북에서 읽고 왓 체디루엉에서 나와 찾아갔는데
산책중에 발마사지를 받는 것이 좋을 것같아서 들어갔는데
정말 편안하게 마사지를 해주어서 아내랑 둘다 깜빡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마치고 나와서 걸을 때도 발이 그렇게 가벼울 수가없을 것같은 느낌이었고요
아참 사장님이 우리나라 젊은 분같아보였습니다
조용하고 별 말이없는 분으로 편안하게 해주시는 것같았습니다
발마사지 1시간 200밧 이었습니다
추천하고싶은 곳이라서 적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