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제가 가본 루프탑중 가장 작아요.짜뚜짝시장과 라프라오 일대가 보인다고 하는데 지금은 어두워서 짜뚜짝을 선명하게 볼순 없는거같은데요...야경도 오밀조밀하고 시로코나 문바  처럼 넓은 시티라인이나 짜오프라야는 보이지 않아요 ... 현재 재즈연주대신에 은은한 팝음악을 틀어주고 있그요. 건물과 장식물, 유리로 투여되는 빛깔이 모두 푸른빛이라 깔끔하고 전반적으로 군더더기 없고 은은한 느낌의 스카이 바입니다.  음료값 저렴해서 좋그요, 실내가 아니라서 바람은 좀 있은편... 전 번잡스럽지 않은 이런곳이 좋아요 ... 여기 이외로? 드레스코드가 엄격해요. 남자는 반팔티, 운동화 되지만 바지는 롱팬츠... 여야 한답니다. 여자분은 짧은 바지가 된다네요;;; 짜뚜짝 투어 하시는분들은 이후에 여기 들려도 될거 같아요. 혹시 저처럼 시내에서 가시는분들은 MRT 파혼요틴 3번출구로 직진하시면 센트럴 플라자 나오고 바로 뒤에 호텔이 있구요. 짜뚜짝에서는 걸어서 10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어제 힐튼에 이어 블루스카이도 만족하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