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신분 있으시겠죠? 환상적이지 않았나요? ㅋㅋㅋ 메디테이션 및 몇가지 차분한 일정도 참 좋았고 , 동시에 왕창 올라가는 수많은 콤러이들과, 하늘을 수놓을때까지의 광경, 마지막엔 불꽃쇼까지....축제의 정확한 장소 및 규모 등 정보를 알기가 힘들어, 현지에서 알게된 친구왈...오늘은 매조대학 콤러이 이뼁페스티발, 내일은 삥강에서 끄라통축제를 보면 될꺼라고, 같이 가자고해서 얼떨결에 따라갔는데, 솔직히 이 정도의 감동까진 예상 못했었어요.... 쏭크란과 러이끄라통... 운좋게도 올해 재대로 즐긴셈인데, 혹시나 태국여행하시는 분들은 이 두축제들 만큼은 현지 친구를 사귀어 같이 움직이는것이 최고인거같아요... 근데 현재 올드타운쪽 커피값도 하늘을 찌르고 있어서, 며칠간 어디서 커피마시며 멍때려야 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