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푸켓 클럽 후기~
돌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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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0
2013.10.10 20:51
클럽 땜시 이상한 글을 올리기는 했으나
그래도 춤 추는 걸 너무 좋아하기에 또 가서 놀고 그리고 후기 올립니다~ ㅋㅋ
푸켓은 방콕의 클럽과는 마~이 달라요...
1. FBI - 입장료 없음
여기는 라이브밴드가 있는 클럽인디 흠.... 여기서 춤추고 놀기엔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들어가자마자 나와서 별 감흥이 없음
2.시덕션 - 입장료 400 (할인쿠폰 뿌림 고로 200)
양키 천국... 음악은 비트 빠른 음악(팝)이 주를 이룸. 무난함
사람 드글드글..
3. 타이거 - 이상하게 여긴 들어가기 싫더라구요;;;
4. 할리우드 - 입장료 없음
직업여성 가득;; 스테이지가 두 개로 나뉘어서 힙합과 팝 두가지로 나뉨
근데 비슷한 음악을 너무 자주 돌림... 개인적으론 힙합이 나와 춤 출맛이 남.. but
5. 바나나 - 입장료 200 (금액상당 주류 교환)
제일 사람이 없음. 그래서 재밌게 춤 추고 놀았던 곳. 한국인 일본인 관광객이 많았던 곳
클럽 정보는 업데이트가 엄청 안되는 듯. ㅎㅎ
조명도 재미나고 여튼 우리끼리 놀기엔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