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톰슨집은 BTS**역에서 도보로 15분쯤 이동하시면되요(여행책에서 확인해보세요 책이 안방에 있어서 현재 확인불가 ㅜ -)
입장료는 100밧, 영어가이드가 따라 다니면서 들을 수 있답니다

일반 백화점이나 쇼핑센터 혹은 두싯리조트내에도 있던데
다른 매장보다는 아무래도 본점이라 물건이 제일 많기도 하지만
본점 물건이 워낙에 정말 다 예뻐서 몽땅 사오고 싶더라구요
경비가 충분하시다면 그리고 계획있으시다면 본점에서 사시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본점보고 다른 매장가면 아쉽거든요
다시 본점을 갈까 생각도 드실꺼에요
검색해보셔서 아울렛이 따로 있는 것 아시겠지만
아룰렛의 특성과 본인의 취향을 생각하셔서 판단하시면 되겠네요

칼립소쇼도 BTS**역 바로 옆이라 지상철로 충분히 이동하실 수 있으니
역근처분이라면 굳이 택시이용하실 필요 없으실꺼에요
한국에서 예약하고 갔는데 400바트였어요
음료한잔 제공(맥주, 커피, 쥬스, 커피 중에서)

사파리월드는 BTS북부끝 머칫이던가(찾아보세요)
그곳에서 택시로 이동했어요 200밧정도 나왔어요
10, 11, 12 13:40, 14:40 이렇게 쇼가 있어요
입장료700밧으로 다 이용하실 수 있으니 시간계획 세우셔서 이용하시구요
식사는 서울랜드류의 놀이공원처럼
쿠폰 끊어서 식사하실 수 있으니 따로 준비하지 않으셔도 되요 가격도 저렴
물은 가져가시면 도움이 될꺼에요 물이 밥값만큼 되거든요
지역적인 영향으로 조금 다른 느낌을 기대했는데
젊은 분끼리 보러가시기에는 지루하실듯하고
어른이나 아이를 동반한 가족루트에 좀더 어울리는 일정이네요

아디다스 테니스화 3만6천원정도로 샀으니 당연히 저렴했구요
리바이스도 청바지가 5만원정도니까 착하죠

과일은 열대과일아라 달거나 새콤한 맛을 기대했는데 울나라 과일이 최고더라구요
두리안은 워낙에 크고 그닥 끌리는 맛이 아니라서 시도를 안했었는데
오는길에 말린걸 사왔는데 집에와서 먹어보니 참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선물용으로 2통 사왔는데 기회되시면 믿고 많이 사오셔도 되요^ ^

참 태국에서 한국 들어올때 공항세 인당 500밧이거든요
이걸 까먹고 태국돈 몽땅 썼다가 한화 꺼내 환전했답니다
500밧 했더니 17000원받고 510밧 주더라구요

맛사지는 어디가 유명하더라라고 해도
그 사람이 그날 휴무날이라 안나올수도 있고
와코루도 어디가 싸다더라 하는 한 줄의 글에 휩쓸려 많이 돌아다니지 않으셔도 되요
우리가 백화점을 가도 마침 세일기간이라면 그 덕을 볼 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어차피 가격표에 나와있는 가격으로 사는 것이니까
가장 싼 곳이 존재하지는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참 여행자들에게 나중 세금환급해주시는 서류는 매일 잘 챙기세요
전 까먹고 안챙겨서 하나도 못받았어요
환급기준은
한 상점에서 2천밧이상
여행기간동안의 쇼핑이 5천밧 이상시 서류를 작성해서 환급받는거에요
처음 며칠을 안받았더니 나중에 5천밧이 안되서 결국 못받았잖아요 힝~
그치만 그래봐야 1만원정도 수준이었지만요
한 상점에서의 쇼핑이 2천밧이 안되면 또 의미가 없으니까요

그럼 또 이밤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고 재미있는 여행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