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없습니다~!

 

* 위치

   통러 BTS와 프롬퐁 BTS 사이에 soi49길에 있습니다.

   통러역에서 걸어가면... 제걸음이 빠른 편인데 거의 15분 정도 걸립니다.

   고로 택시를 추천드립니다.

   길도..양쪽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고 은근히 골목길인데도 차가 끊임없이 있어서 걷기 안좋아요.

    

   싸미티웻 병원 바로 앞에 있어서  

   택시 기사분에게 말씀하시면 되고요. 전 2번 갔는데 2번다 그병원을 몰라서..

   (그나마 승차 거부, 길 모른다로 각 2~3대의 택시는 이미 떠나보낸 후 잡음)

   구글로 지도를 보여드리면서 갔습니다!!

   택시비는 40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그냥 팁까지 50정도로 생각하시면 무리없을 겁니다.

 

* 분위기/만족도/가격

   카운터에 계시는 아주머니나 마사지사분들 다 친절했습니다.

   발마사지를 염두에 두고 찾아갔는데

   아니다 다를까 발마사지 받는 사람들이 많아서 평일 오후 2시쯤이었는데 거의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받았습니다.

   사전 예약 하심이 좋을 듯

   분위기는 오래된 병원 느낌(?)이 납니다. 1층에 의자가 여러개 놓여 있는데 거기에 앉아서 발마사지를 받 는 것입니다. 좋은 분위기는 아니자만 굳이 흠잡을 것은 없었어요.

   발은 닦지 않고 곧바로 화~한 민트향이 나는 무엇인가를 바르면서 마사지를 시작하니 기왕이면

   좀 깨끗하게 씻고 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어머니는 발마사지 1시간(350바트) 저는 발마사지 45분, 목과 어깨 15분(350바트) 받았습니다.

   둘다 남자 마사지사였고요

   저희 어머니는 완전 만족하셔서 1시간 후 100바트팁 주시고, 떠나는 당일 또 오셨습니다.

   막상 떠나는 날도 평일 오후 1시쯤이었는데 그떄는 손님이 거의 없어서 금방 받을수 있었습니다.

   저는 발마사지는 발 아파서 죽을 뻔 했습니다. 그러나!! 약하게 해달라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ㅎ

   발마사지도 괜찮았지만 목과 어깨 마사지를 하는데 굉장히 시원했습니다!!

   1시간에 팁 100바트가 아깝지 않습니다.

   위치는 별로지만 추천합니다!

   전 담에 방콕 놀러갈 기회가 있아면 발마사지 좀 약하게와 목, 어깨 마사지를 집중 받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