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아우디 마사지/렛츠릴렉스 등등

홈 > 태국게시판 > 즐길거리정보
즐길거리정보

- 바, 카페, 클럽 등 나이트라이프와 스파-마사지업소, 공연, 극장, 놀이시설 등 에 관한 후기와 정보들을 올리는 곳입니다. 
- 성인업소 관련글, 동행구하는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 트레킹, 투어, 수상스포츠 등 야외활동과 관련된 글은 지역/일반정보 게시판 또는 태국여행기태국여행사진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방콕 아우디 마사지/렛츠릴렉스 등등

로리나 3 5556


엄마와 4월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오마니랑 다녀온것이기때문에 5박 6일중에서 단 하루만 빼고는 매일 맛사지를 받았는데요.

세군데만 말씀드릴게요.



1. 방콕 카오산의 아우디 맛사지
(짜이디 맛사지 쪽으로 들아가면 왼편에 있었고요)

유명하다는 낙 아주머니에게 받았습니다.

저는 남자분이었는데..솔직히 저는 별루였고요. 다리에 멍 두어군데 들었고요.
어머니께서는 낙 아주머니께서 해주셨는데..몹시 시원하지만

너무 아파서 힘들었다고 하셨습니다.
밤에는 앓으시더라고요. 물론 시원은 하다고 말씀하셨지만요.



2. 파타야에서의 렛츠릴렉스

묶은 호텔이 우드랜드 리조트였는데 거기 바로 옆에있었구요.

정말 럭셔리 하더군요.
저렴한걸로다가 1000밧짜리 발마사지 45분 타이맛사지 2시간 짜리로했고요.


장미꽃잎 띄어진 물에 발씻겨주고..
좋은 오일 쓰는것 같더군요.
태국 마사지도 살살 아슴아슴하게 잘해주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제일 만족하셨습니다. ^^
여왕 대접 받는것 같다고..


저는 27살입니다만...사실 젊은 사람들이 하기엔 좀...너무 럭셔리하다 싶어요. ^^;;

어머니가 혼자 계시는걸 무서워라 하셨기때문에... 같이 받았지만
구지 저는 그렇게 럭셔리 하지 않아도 될듯 싶더라고요.
그래도 음악도 조용하고..
분위기도 아늑하고..깨끗하고 아쥬 좋았습니다.

어른들 모시고 가면 참 좋을듯해요.



3. 파타야의 마사지 센터.

여긴 무슨 학교같았는데요-
굉장히 큰 규모였어요. 패키지로 오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더라고요.

일일투어로 산호섬 신청했는데..
농룩빌리지 대신 마사지 신청했던 그쪽으로 데리고 가더라고요.


어린 여자분들이 (20살? 19살이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아주 나긋나긋 하게 해주십니다.
세게 손힘이 있는건 아니고요.

마사지 받고 있으면 슬그머니 잠이 오더라고요.
어머니랑 둘이 쿨쿨 자다가 나왔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여기도 아주 만족하시더라고요.
치료가 아니라..휴양의 의미로 괜찮았어요.






3 Comments
Whoami 2006.05.30 10:33  
  마사지 투어 해보고 싶네요... *^^* 
어머니랑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못된바보 2006.06.01 03:06  
  한국사람들이 항상 세게해달라고 하더래요.. 한국인들 오면, 의레 쎄게해줘야 좋아하는 줄 알고있어요..조금이라도 아프실땐 참지마시고, "Not strong" 이라고 말씀하세요.. 어느 마사지사분들도 영어 잘못하셔도, Strong 단어는 다 알더라구요..
하농엄마 2014.09.16 20:27  
저도 엄마랑 파타야 우드랜드 갈까 하는데 맛사지 받아봐야 겠네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