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쏙역 근처 MAY 마싸지 이용기
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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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18:32
일단 가격에서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가격대비가 아닌 마싸지 서비스가 만족스럽습니다.
결단코 120밧 짜리 마싸지가 아니라
마싸지 서비스로는 지금까지 받아 본 태국 마싸지 중 최고 수준입니다.
풋과 오일 받았는데요.
일단 가격 풋 120밧, 오일 250밧
풋 마싸지 절대 막대기 안씁니다.
대부분 손으로 잘 해 나가다가 발가락 문지를 때 막대기를 사용하곤 하는데
여기는 무조건 손으로 끝을 냅니다.
10여년전 라오스에서 라오스 마사지 받은 이후로 첨으로 남자 마사지사 걸렸습니다.
거의 죽음입니다. 그러나 다음날 개운합니다.
시설 이런거 따질 수 없습니다.
시설은 딱 120밧짜리 마사지샵입니다.
그러나 온눗역 근처 마사지집들이 100밧에서 150밧으로 일제히
가격을 올린 것을 생각하면 그 곳 보다 이곳은 20000배는 나아 보입니다.
아쏙역에서 내려 라차다쪽으로 걸어올라가면 세븐일레븐 보이고
왼쪽으로 턴하면 샥스핀식당 지나 빅마마 이탈리아 식당으로 들어 가면 입구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올라가면 2층이 May 마사지입니다.
여기서 50미터만 더 가면 핼스랜드 아쏙점입니다.
인종시장을 방불 케 합니다. 타이현지인 부터 서양인 까지 국적 불문 다국적으로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풋보다 타이와 오일 이용객이 많습니다.
귀국 비행편 시간이 남았을 경우 저렴한 가격에 확실히 각인되는 마사지집입니다.
위치와 찾아가기 어려우신분들을 위해
헬스랜드쪽에서 바라본 사진입니다. 2011년 구글지도 사진이라서 가격이 100밧이라고 간판에 되어 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