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클럽
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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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71
2013.03.09 01:48
정말자주 오는 태국 이번엔 처음으로 비지니스 때문에 방문하게 되네요. 방콕 클럽에대해 아는 정보 공유하려구요.보기 쉽세 정렬해드릴게요. 에까마이,텅러-(낭렌,펑키빌라,데모,뮤즈) 가 대표적이구요. 작업을 목적으로 갈만한 곳은아닙니다.밴드 뮤직많구요 태국 중류층들이 오는 클럽들이라 남녀 끼리끼리 옵니다. 태국에 정상적인 여자들은 성에대해 보수적이라 아는 선배나 친구 후배 남자애들하고 꼭같이와요.그래도 거의다 남친이 아니니 시도는 해보시길.. 시간은 2:30정도면 다끝나요. 그리고 통러에 잇는 윕이라는 클럽이잇지요. 재밋게놀만한 애프터 클럽이구요 일렉 힙합입니다. 이쁘장한 레이디 보이들이 제일 많지요. 술좀먹고 보면 솔직히 여자보다 더 예쁘구요 ㅎㅎ rca-(Rute66,슬림) 이 있구요 나이대좀 잇는 클럽이고,돈많은 태국 중년들이만나는 젊은 여자들 데리고 많이와요. 개인적으론 슬림이 더 좋더군요.그외에 여자끼리 온 테이블은 훠이꽝 퇴폐업소에서 일하는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새벽1시 이후로 작업을 진행 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소개할클럽들은 나나 에있는 인썸니아 스크래치 독 쇼크 배드 서퍼.....뭐 이런 클럽들인데 솔직히 90%이상 직업여성만옵니다.한국인들가면 정말못생겨도 성공률 90%이상나오구요.다 일끝나고 추가로 돈벌거나 남자만나려는 애들만 오는데에요. 여자분들은 되도록이면 가지마세요. 직업여성 취급당합니다. 조금 위험하기도 하구요. 끝으로 한국인들 너무 착해서 태국애들이 대만,한국 남자들 호구로봐요. 너무 달라는데로 주지마시구요.다다음 주에 한국가는데 낭렌이나 한번가려구요.하도 다녀서 전이제 질리네요ㅠㅠ 다들 즐겁게 노세요~~궁금한거 잇으신분은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