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타야 사바나마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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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파타야 사바나마시지.

메튜맘 8 6600
제가 마사지를 좋아해서 카오산에서두 여러번 받고 파타야에서는 어디가 좋은지를 몰라 우드랜드근처 사바나 마사지를 갔는데요. 시설 깨끗하고, 괜찮더라구요. 한국사람들도 많고 그런데 마사지하시는분이 대충~ 시선은 다른곳~. 무표정-,.-' 살살하고 세게하고의 차이가 아니고 무성의 자체입니다.같이 간분은 저보다 10분늦게시작했는데 같이 끝나고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처음 받으시는 분들은 경험삼아서 괜찮겠지만 여러번 받아보신분들이나 다리 피로를 푸신다고 하신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엔 비추입니다. 다리만하다말고 일어나서 가버리고 다된줄알고 일어났더니 돌아와서 낫 피니시 합니다. 그리고 대충 등 두들겨 주고 -,.-
#2012-07-17 09:32:18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
8 Comments
필리핀 2012.07.17 06:31  
이집... 초기에는 좋았는데... 장사가 좀 되니까 종업원들 태도가 영~
암튼 유명 관광지에서는 마사지 안 받는 게 좋습니다... ㅠㅠ
메튜맘 2012.07.17 09:34  
그런가봐요. 기대하고 갔는데... 저만 느낀게 아니었나봐요 ㅎㅎ
행복사랑 2012.07.17 11:31  
파타야 돌고래 상 근처에 보라색 간판의 사바나 맛사지가 엄청 많던데.. 안가길 잘했네요..
메튜맘 2012.07.17 20:39  
제가간곳이 거기에요ㅋ
예원맘짱 2012.07.17 23:20  
저두 거기 사이트 검색 하다가 깨끗하고 200바트이다 좋다라는  추천 글이 있길래 가봤는데요.  지압봉으로 꾹꾹 발가락만 계속 눌러대고 ..종아리는 하는둥 마는둥... 허벅지는 아예 안해줬어요.. 헐... 쎄게 해달라고 처음부터 말했는데 얼굴 쳐다도 안보고 웃지도 않고 대답도 안하고..  중간에 핸드폰 받고.. 한시간도 안채우고... 하여간 별루예요.. 깨끗하기만 해요.. 인테리어가.  아참.. 마사지할때 시원한 냄새나는 크림 하나도 안쓰고요.  나중에 다하고 나서 주는 차는 그냥 보리차 같은 맛?
적도 2012.07.26 15:40  
파타야는 어딜가던 제 기억엔 안좋았던것 같습니다.
헤라요 2012.08.02 19:23  
두개의 사반나 중 힐튼  방향의 업소 중 멘 이라는 아주머니 너무 잘하세요 세개 해달라 했더니 허리가 딱딱 하다며 손바닥으로 누루고 비비고 엎드린 상태에서는 무릎
꿇고 올라와 체중을 실은채로 뒷허벅지를 눌러 주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ㅎ 팔꿈치는 한번도 안썼구요.끝날때보니 땀을 많이 흘리셔서 미안했어요.
리틀하노이 2012.08.05 21:29  
사바나 전체적으로 강하게 하거나 좀 성의가 없습니다.. 나무도 사용하고 해서 아프기도 하구요
로열가든 뒷편...한국인의 집?? 그 근처에 가시면 굉장히 부드럽게 합니다...손으로만 해서요.
가격은 한시간 200밧 정도입니다... 한국인의 집 사장님은 정말 한국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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