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랏차다 헐리우드..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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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랏차다 헐리우드..나이트?

빨간도야지 5 11227
언제부터 이런스타일로 변했죠??
 
아시는분 최근다녀오셨던분 댓글좀....
 
6-7년전인가 갔었을때는 쇼도 재밋고
 
정말 좋은 추억이 많아 이번에 저희회사
 
직원들 데리고 좋은곳이다..재밋는 나이트다
 
엄청 떠벌리고 갔다가..
 
완전히...양주도 비싼것만 권하고
 
쇼는 전혀실종...가끔 번호표달고 나온 여자들이
 
춤추는데 화면에는 코요테드링크 사줘라는식의
 
요금만 나오고...정말 실망이였습니다.
 
저의 회사직원들이 한국 촌구석에 있는 나이트클럽도
 
이것보단 낫겠다고 저한테 면박을 주는데..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절대 비추입니다..
 
중국사람들 서양노인네들만 많고..코요테걸들과
 
술마시는 중국인들 서양노인네들 구경하러 가려면또
 
몰라도....
 
양주 마시다만 2/3병 들고 도중에 나와버렸다는.......
 
혹시나 저같으신 분 계실까봐..방지차원에서
 
글올립니다...
 
예전생각하고 가실분은 고려해보시길...
5 Comments
3덩 2012.05.31 01:42  
저도 태국 첫 방문인 4년전에 가이드책보고 갔다가 실망 엄청하고 왔었던지라~ 다시는 안가는 클럽중 하나입니다. ㅋㅋ
동명천황 2012.06.12 09:28  
그러게요.. 6년전쯤엔 최고의 나이트클럽이 라차타 헐리웃 였죠.. 저도 연속해서 이어지는 쇼에 사람두 많고 무희들도 이쁘고 디게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 기억에 2009년 말에 방콕 갔을때 역시나 찾아갔는데.. 한 저녁 9시쯤 갔는데.. 그 곳 입구 분위기가 완전 파장 분위기드라구요.. 바빠야 할 시기에 웨이타들도 나와서 담배 쳐 피고 있고.. 그래서 아 여기 완전 갔구나 싶어서 걍 아쉬워하고 돌아왔떤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어디가 뜨고 있나 몰겠네요..
큐피터 2012.07.25 23:12  
요즈음은 페가서스가 뜨고 있구요 통로의 뮤즈도 많이 뜨고 있는 곳입니다
레코드비닐 2012.08.08 02:30  
2010년엔 월드컵 기간이라 그나마 볼 만 했어요..
s낙산 2012.09.05 01:16  
2002년도 갔을때 현지연예인등 와서 공연하고 애들도 괜찮게놀고 물좋았었죠
그기억에 2006년에 와이프랑 갔다가 와이프한테 개망신당하고 나왔던기억이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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