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싸지 팁관련

홈 > 태국게시판 > 즐길거리정보
즐길거리정보

- 바, 카페, 클럽 등 나이트라이프와 스파-마사지업소, 공연, 극장, 놀이시설 등 에 관한 후기와 정보들을 올리는 곳입니다. 
- 성인업소 관련글, 동행구하는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 트레킹, 투어, 수상스포츠 등 야외활동과 관련된 글은 지역/일반정보 게시판 또는 태국여행기태국여행사진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마싸지 팁관련

떠돌이보이 19 16594
까오산,수락산,라차다 지역을 전전하며 하루3번이상의 마싸지를 받았다.
태사랑 관련글들 읽다가 느낀거보면 마사지후 평균 100바트-50바트(짠돌이)의 팁은 당연한 것이라 본것 같다.
까오산기준 최대 마사지업소기준 하루평균 2-3회의 팁을 받는단다.금액은 50밧....전부한국인이며 100밧을주는이는 오직 한국인뿐이란다.....태국친구의 말이니 거짓은 없다.
수락산 호텔마사지샵 하루평균 3-5회 팁을 받으며 금액은 50밧....간혹 돈많은 한국인들이 100-200밧 준단다..
라차다지역 왓포스쿨 졸업후 헬스랜드 12년근무한 최고일류 마사지샵 원장에게 마사지2시간받으면 기본 100밧을 준다. 참고로 베테랑 맛사지사의 경우 60-70킬로이상의 남자를 8자 꺽기로 들었다 놨다할 정도의
악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몇명 안되더라 받아봐도.....
 
잘못된 정보이다. 팁100밧은기본이고 50밧은 짠돌이다 식의 댓글이 있지만 하루 종일 놀면서 술마시면서
지켜보라 팁주는 사람 한국인 뿐이다.
양키들 팁주는것 1번도 본적있는가????
전혀 없다....네버다...팁=매너는 아니라 생각한다.
19 Comments
내사랑써니 2012.05.09 23:29  
공감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앙큼오시 2012.05.09 23:54  
술먹으면서 서양분들 팁주는건 몇번본듯........ㅋ
근데 마싸지팁은 잘받아서 주고싶으면 주면되는거죠
말그대로 팁이니까........
qqqwww 2012.05.10 09:01  
그냥 팁은 태국 문화 입니다 ㅋㅋㅋㅋㅋ
도크 2012.05.10 15:58  
음.... 팁은 그냥 주는 사람 마음 아닌가요.... 20밧을 주든,, 100밧을 주든,,, 저는 그냥 제 마음대로 줬어요.
서기23 2012.05.10 17:24  
한국인 페키지로 관광와서 100바트씩 주는 마사지 업소가면, 만족스럽지도 않은데 100바트씩 달라고 떼쓰는데도 있습니다....
적당히 주는게 나중에 오는 사람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요?
그게 태사랑 커뮤니티의 취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도크 2012.05.11 17:30  
헐...... 그런 곳도 있나요? 사실 저는 100밧씩 준 적은 없어요. 20밧이상 준적은 없는것 같습니다.(다른 분들은 그 이상 주신다는데 저는 100밧씩 줄 마음도 없었습니다..) <제가 댓글쓴 의도는.. 많이 주자는게 아니라.. 만족도에 따라 주는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의도였습니다.. 삐딱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마파람 2012.05.10 20:21  
태국애들도 팁 안주는 애들 많습니다.
꼭 주는 것이 아니죠.
나는여자 2012.05.11 14:16  
모든 사람들이 의무적으로 팁을 준다면 그들도 팁 받는것을 당연하게 여길 것 같습니다. 만족도에 따라 팁을 주면 될것같습니다. 가끔 무성의하게 시간만 때우는 마사지사들도 있거든요...성심성의껏 대우받은 만큼 보답해주는것도 미덕인듯~!~~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떠돌이보이 2012.05.13 02:32  
팁 주지말자 주지말자 하지마 주장하는 저이지만 단1번 원장님께 직접 마사지2시간받고 다음날 2000밧 드렸습니다...왜냐구요??? 제 평생 살면서 받은 최고의 마사지 였기에 이상!!!!!!!
욕하지는 마시구요....후회없습니다.100밧 팁은 아끼지만....진정 최고를 경험한 보답으로 2000밧...중요하지는 않더군요..
슥삭미소 2012.05.15 18:35  
태국의 팁문화라...첨들어 보는데요 팁문화 하면 영국 아닌가요? 뭐 태국은 동남아라 거의 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다 보니 팁이 하나의 +@ 가 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Tenboy 2012.05.22 00:57  
전 제가 대만족 했기에... 맛사지 사들에게 팁 100밧씩 줬습니다.
아깝지 안드라구요.

근데 딱 한번 짜증날 정도로.... 대충 하는 맛사지를 받은적 있습니다.
팁 당연히 안줬고, 제가 분명히 세게 해달라고 했는데도...
힘 자체게 없더군요. 그래서 아무데나 가지 않고, 제가 직접 검증한 곳에서만 받았는데...
역시 만족해서 이번에도 100밧 줬습니다.
jsjj78 2012.05.26 23:16  
저두 맛사지를 받고 만족하면 200밧정도 주는데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junjew 2012.05.30 16:19  
태국을 30번이상 가는거같습니다.
젤 좋아라하는게,맛사지..등등
현지 아는 지인소개로,치료용 맛사지.(교수라칭함)2일 받았슴다
전립선맛사지도합니다.(성인이상한마사지아님.치료용,)우리나라,뚱뚱하신 할머니정도.
제한된 팁은 없으나. 각국을 돌아다니며,받아본 맛사지중,최고!
1000밧씩드림.    (맛사지요금 1500밧1회=할인금액)
정당하다 생각함다
미찌 2012.06.03 17:52  
자유여행 6번, 패키지여행 1번 해봤습니다. 자유여행 4번이 태국이고요, 그런데 패키지여행
때 한국사람들끼리 팁은 자연스럽게 행하고 있었습니다. 글쎄요...팁이라는게 너무나도 주관적
이면 주관적인게 아닐까 싶은데요...팁 주던 안 주던 그건 개개인의 주제같고요, 제일 중요한
에티켓은 보일듯 말듯 같은 공간에 다수를 위해 매너있게 팁하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많이 주고 싶은 분들이면 정말 안보이게 부탁드릴게요. 제가 여행했을때 느꼈
던 팁 문화였습니다.
락푸켓 2012.06.18 20:59  
그 태국 친구가 모든 태국인들 대표하지 않는것 처럼
그 친구가 본것이 전부가 아니고 말하는것이 전부 태국은 아닙니다.
짠돌이 친구를 두셨군요.....
제가 가는 태국 안마집의 손님은 80%가 태국인 인데..
마사지 받고 팁 안주는 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요즘 태국 젊은 애들도 마사지 같은거 받고 팁 잘 안줍니다.
조그만 식당에서도 잔돈 우스리 안남기고 다 가져갑니다.
클럽이나 펍,여자친구랑 근사한 식당에서 밥먹을때는
꼬박고박 챙겨 주면서 말이지요~
여우다람쥐 2012.07.13 13:20  
근데 개인적으로 팁은 요금의 10%정도만 줘도 된다고 생각해요.
로컬스타일 2012.10.02 11:21  
태사랑에서 팁에 관해 글올라올때 마다 갑론을박이 많은데...중요한건 자기 맘이 아닌가 합니다.
돈이 많은사람도 있고 없는 학생도 있고..있어도 안쓰는 사람있고 없어도 쓰는사람있는데 다 자기 스타일입니다.
서양사람들은 안주는데 한국사람은 호구다..어쩌구 하며 남에게 주지마라 어쩌구 강요하는것도 우습고..태국문화가 있고 한국문화가 있고 서양문화가 있습니다..서양사람따라하는게 정석은 아닙니다..또..짠돌이소리 듣든말든 한푼이라도 아껴서 더 알차게 쓰고싶은 학생에게..돈좀버는 사회인이라고 얼마이상줘야된다 강요하는것도 우스운일아닐까요?
다만 50밧 100밧이런기준은 많이 다녀본 사람들이 낸 평균치라 봅니다..잘모를때 과하지도 욕먹지도 않을금액참고 정도가 아닐까요?? 태국도 부자는 부잡니다...아무리 많이줘봐야 몇천밧씩 뿌리고 다니는사람들 못당하고..괜히 또 고급업소에서 10밧 20밧 주다가 빈축살수도있고...그러느니 안주는게 나을수도있구요...
딩딩동 2013.01.12 18:49  
팀은 항상 요금의 10% 명심할게요!
MLKyu 2015.05.27 14:32  
정말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