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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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프레스 21 8026
안녕하세요 프레스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요즘 태국과 한국에서의 사업 떄문에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글들을 보니 클럽후기 정말 많아졌네요~^^ 예전에 3년전부터 펑키빌라나 기타등등 만들어질때부터
 
글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클럽후기 참 많아졌네요~ㅋㅋ
 
여기에 글을 올리면 처음 보는 분들은 이게 다인것처럼 보일텐데 글을 올리는 저또한 똥똥(똑바로)으로
 
올려야겠네요~~ㅋㅋ
 
자,그럼 제 얘기 들어갑니다..
 
한국에서 아는 여자 동생들셋,여기서 친구 셋과함께 여섯이서 논 얘기입니다.
 
깔끔하게 2박 3일 논얘기 ㅋㅋ 저녁에 비행기가 떨어져서 수쿰빗 24 호텔로 입성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파타야 로얄C.C가서 18홀 골프 쳤습니다.
 
그리고 바로 파타야로 쏩니다.
 
파타야 풀빌라 방 세개짜리 입성.
 
아시다시피 풀빌라 이쁜거는 잘아시겠죠??정말 우리만의 공간에 숙박으로는 최고!!
 
미리 바베큐 준비하고 먹을거 사가지고가서 어둑어둑해질떄 밥을 해먹었습니다.
 
칼삽겹살에 양주 대자세병 수영하고 머하고 해서 시간이 어느덧 10시..
 
술들 다들 적당히 취해주시고 클럽가서 음악듣고 춤추자고 해서 딥퍼로 이동합니다.
 
아시다시피 딥퍼 파타야에선 제가 보기엔 제일 낫습니다.
 
술집여자없고 남자도 거시기한사람 없고 시설이나 여러모로 방콕의 클럽과 비슷합니다.
 
간혹 술집여자나 좀 그럴싸한 남자들도 있지만 저희가 놀기에는 적당한 사람과 딱좋은분위기..
 
여섯이서 너무 잼나게 논나머지 태국여자(일반여자)가 저희 일행에 눈이 맞네요~ㅋㅋ
 
태국남자들 한국에서 온 동생들에게 접근 개중에 눈이 맞아버리고 ㅋㅋ
 
삼대삼이 아닌 오랜만에 잼나게 놀려고 간거라 마구마구 부킹들어옵니다.
 
한 10명정도 저희 테이블에서 친구먹고 친구되고 애인되고 머 그런 분위기.ㅋㅋ
 
제가 태국어가 잘된(?)나머지 여기저기 통역 해주느라 바쁜 ㅋ여자애들은 영어되서 영어로 얘기하고
 
남자들이나 여자들이나 싸이즈 갠찮았습니다.
 
문제발생!
 
태국여자들이 저희 친구에게 맘이 들었는데 태국남자들이 저희에게 시비(?)를 겁니다.ㅋㅋ태국에선
 
가끔있는일ㅋㅋ 분위기 좀 그럴거같아서 전화한통 넣었습니다.아는 사람 와서 조용히 넘어갑니다.
 
가끔 드리대는 태국사람 태국사람이라고 무시하거나 내리깔면 안되요 좋게좋게하는게 제일 좋아요.
 
암튼 그런뒤 한 한시간정도 놀고 저희 풀빌라로 10명정도 같이 3차갑니다.ㅋㅋ
 
풀빌라에서 술 더 사와서 물에술탄듯 술에 물탄듯 마시면서 아주아주 잼나게 놀았습니다.^^
 
가끔 이렇게 놀면 스트레스가 쫘악 나가는 기분~ㅋㅋ 역시 태국이 한국보다 좋은점이 바로 이것!!
 
제가 까페하는거 아시나요?ㅋㅋ제 닉네임 글치면 참많은데 ㅋㅋ 행여나 궁금하신분은 전에 쓴글보세요~
 
요즘 클럽만이 아니라 다른 정보들도 함께 공유하면 좋겠네요~
 
 
광고성은 아니고 태국에서 산지 6년살았고 일이 요즘 너무 많은데 재미있는거리를 찾습니다.ㅋㅋ
 
태사랑과 제 까페에서도 같이 나누면 좋겠네요~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 
21 Comments
한겨울의태국 2012.03.04 10:54  
프레스님 글 항상 잼나네요...
하지만 항상 조금은 읽다보면 씁쓸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사업 크게 하시고 부자 이신건 글을 읽다보면 알겠는데.. 굳이 몇평 풀빌라 얼마짜리 방에.. 기사가 있네 보디가드가 있네...
조금은 자랑 아닌 자랑인듯 보입니다..
굳이 그렇게 글을 안쓰셔도 잼난 글이 될텐데요...
조금은 씁쓸합니다..
자랑 보다는 있는 사람의 겸손함을.....
테클은 아닙니다...
프레스 2012.03.04 21:18  
씁쓸하고 그렇게 보셨나면 제가 문제가있네요..그렇겠네요

제가 수정할게요 글구 담부턴 그럴게요..근데 그런 자랑질할라고 올린건 아니에요.

그럼 좋은 충고로 생각하고 태클로 생각안할게요~

글구 글을 자주 보신다니 고맙습니다.^^
오피셜 2012.03.05 11:36  
프레스님 글잘보고있어요~~~프레스님처럼 오래? 태국에 게시고~잘아시겠지만..

다른분에 글에 대한...모랄까.....제 기준으로는 조금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저도 다른분들 글읽어보면...그게 다는 아니라는거 알고 있지만....꼭 표현할 필요가 있는지

쉽내요~~그냥 그사람이 느낌 그대로 적은건대요~~~여행자 입장으로써~~~~~^^

그쵸??
프레스 2012.03.05 18:11  
음....오랜만에 글을 올려서 그런가 충고가 많네요 ㅋㅋㅋ

머 나쁜의도나 글이 아니니 좋은쪽으로 생각하기 ㅋㅋ

님 저는 다른 사람을 무시한적없어요..정말로 제 주관도 그렇고 사람을 무시하는건 정말

저를 아는 사람들은 잘알고있어요.........다만!!!!!

여기서 글을 보다보면 정말 심하다 싶을정도의 사람이 있더라구요.가령 제대로 태국을 알지도

못하고 혹은 한국에서도 딱보면 그리 능력(?)이라고 표현해야하나?그런사람이 자기가 여기

태국에서 머 되는것마냥 떠드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전 그런사람은 100% 무시합니다.

무시할거에요.이유는 경각심좀 느끼라고요.왜냐면 간혹 한국에서 여자들에게퇴짜맞는사람이

태국에선 돈으로 질르거나 것도 저렴한 금액으로 되니...그래서 여기서 왕자 행세를 하는데

그런 글이나 그런 사람보면 머랄까....좀 거시기하죠..

제가 처음 여기 글을 몇년전부터 올리기 시작했는데,클럽후기,아님 기타등등얘기들을

올리면서 돈의 사기뿐아니라 사람간의 사기치는 놈들에게 글구 제대로 노는것에 대해서

일부러 클럽 소개도하고 그랬어요..그러다 까페도 만들게 됐고요..적어도 여기 놀러와서

한국사람이라면 여기사는 한국인 욕먹이지않게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태국 사람들 의외로 한국 사람정말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특히 술집 혹은 누구든...

어쩃든 제가 거만을 떠는게아니라 좋게 봐주시고요.저도 고쳐서 올릴께요.

다만,위에 언급한 사람은 철저히 무시하고싶은 맘입니다.글보다보면 아는 사람 느낄수있는

사람은 느끼겠죠.ㅋ
angmar 2012.03.05 18:52  
프레스님 안녕하세요 ^^
예전에 프레스님이 올려주신 클럽 이야기로 많은 정보도 얻고 도움을 받았는데
오랜만에 올라온 프레스님 게시물이라 정말 반갑네요.
2년전 완전 태국 물정 모르고 다녀와서 쓴 클럽 이야기에 잼있게 봤다고 프레스님께서
댓글도 달아주셔서 기분 좋았던 기억이 나내요.
앞으로도 클럽 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시고요 더우실텐데 건강 조심하세요~

아 한가지 질문드려도 될까요?
이번주에 2년동안 벼르던 방콕/파타야로 5박6일의 일정으로 친구랑 두명이 여행을 떠나는데요.
방콕과 파타야에서 잼있게 놀수있을 만한 요즘 HOT한 클럽 추천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릴께요~
뻐뻐져아 2012.03.06 12:12  
난왜 자랑글로밖에 안보이지???댓글이 죄다..뉘양스가...

제친구도(엄청부자) 8일 두명이서 유럽 다녀왔는데 1억썼는데도 겁나 겸손한데... 

원래 있는애들이 더조용한게 맞나부네
프레스 2012.03.06 15:05  
참 정말 태클이 많네요.ㅋㅋ자랑글이라..ㅋㅋ 악 댓글은 별신경안씁니다.ㅋㅋ

차라리 달지않는게 낫지요~ㅋ

그리고 angmar님아 오래됐네요 제글을 보신지가 ㅋㅋ 사람들마다 이렇게 보는 차이가있네요.

암튼 파타야에서 핫한거라.....대부분 딥퍼가 갠찬쵸..ㅋ근데 파타야에서 헐리우드 같은곳이

있는데 여자들이 몸파는 여자가 많더라구요.일반여자를 만나기 참힘들거에요..^^

근데 제 아는사람은 워킹가서 헌팅했다고 하더라구요.ㅋ그런애들이 더낫다구.ㅋㅋ

딥퍼는 그런사람 별로없어여 ㅋㅋ파타야보단 방콕 추천합니다.ㅋㅋㅋ
mk1984 2012.03.06 22:50  
지금 올라있는 건 수정본(?) 인가요?
그다지 문제 될건 없는 글 같은데 ..
오히려 파타야고 갈만한 클럽 있다는 정보 얻고 가서 감사 합니다 ㅎㅎ
근데 클럽에서 시비거는 푸차이들 많나봐요?
뭐 저도 이태원가서 개념상실 양키보면 그닥 기분좋지 않지만..
암튼 그런점도 고려해서 행동 조심해야 겠네요 ㅋ
엉사마 2012.03.07 14:37  
ㅎㅎ여기 노는이야기 게시판 아닌가요? ㅋㄷ글쓴이님은 그냥 놀았던 이야기를 쓰신거같은데...... 글쎄요 겸손의 기준이 뭔지 자랑의 기준이뭔지
프레스 2012.03.07 20:30  
mk님아 푸차이들 시비거는 사람 적당히 있는편이죠 ㅋㅋ근데 푸차이를 아신다면 태국어를
아시는듯 거기에 아디까지 mk ㅋㅋ 암튼 엉사마님하고 mk님 고맙습니다.

님들말처럼 저도 그냥 제가 논얘기 써놓은건데 자랑질로본다니 저도 안타깝네요 ㅋㅋ
그래도 보는 사람마다 관점에 따라 틀리니 그러러니 합니당 ㅋ

글구 제가 정말 여기에 글을 많이 올렸거든요 ㅋ제아디 쳐보보면 아시다시피 ㅋ오랜만이라
그런가바요~ㅋㅋ
뜨랏비 2012.03.11 18:19  
프레스님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대요
풀빌라 비용은 빼고 님이 노셧다는 그클럽에서 님처럼 그렇게 놀면 비용이 어느정도 들지;;
저도 지금 계획중이라서요 ^^
밣히시기 불편하시면 쪽지나 뭐그런걸로도 알려주시면 계획짜는대 도움이좀 될거같아요
쌉팔롯 2012.03.16 11:32  
프레스님은 태국에서 미용실 하시지 않나??
프레스 2012.03.18 20:29  
못밝힐이유가..ㅋㅋ

클럽 비용은 일반적으로 방콕하고 비슷해요 조금싸려나??

양주 블랙정도에 소다랑 물이랑 콜라좀하고그럼 한 2000밧??먹기나름 대충 이정도요.

몇명이냐에 따라서도 틀려질듯요 ㅋ

그리고 보면 먼가 많이 질르고 막그런거 같아 보일수있는데 그리 안비싸고요,충분히 즐길수

있을거에요 ㅋ 그리고 저 미용실안합니다.^^;;;
오산아저씨 2012.03.25 22:31  
뭘자랑했다는거지?....;;그냥 클럽후기같은데...ㅎ
놀고먹자 2012.04.07 04:02  
제가 봐도 자랑 글은 아닌데요, 성격에 따라 지갑에 돈 이 적으면 불안해서
밖에 못 나가는 사람 많잖아요.

저는 일주일에서 보름기준으로 10,000 US 정도 지출 합니다.
그런다고 술도 못 마시고여 쇼핑도 잘 안합니다.

업소녀나, 화대로사용도 하지 않아요. 그냥 지출 하다보면

평균 그정도 입니다. 호치민만 12회 다녀 왔는데 의외로 물가 더 비쌉니다.
개인 성향이니, 그런가 보다 하세요.
놀고먹자 2012.04.07 04:06  
아 그리고, 75년생 가입 안되네요 .ㅎㅎㅎ
프레스 2012.04.08 20:20  
제가 요새 시간없어서 가끔글을 남겼더니 그런가 보네요 ~ㅋㅋ

암튼 요즘 송크란인데 전 싱가폴가서 놀까합니다.

축제여서 놀러오시는분들 완전 물벼락 조심하시고 클럽이든 어디서든 물양껏뿌리세요~

참고로 78년생에서 끈었습니다.미안합니다.^^;;
빨간도야지 2012.04.29 23:55  
뭐 이정도야 자뻑글이라고 할수 없을듯...평소 프레스님글 잘읽고 있어요..
엑조세 2012.04.30 12:55  
고수님이시네요 시비붙었을때 저처럼 뜨내기면 어떻게해야하는거죠? 피하는게 답인건가욤
프레스 2012.05.06 22:25  
ㅋㅋㅋ 굳이 피하거나 굳이 대응하거나 할필요가 ㅋㅋ

온라인상이 그런데요멀 ㅋ

공감가는 분들과 얘기나누고 생각같으면 좋은거죠머 ㅋ
원갈이 2012.07.24 09:41  
아아...뼈가되고 살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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