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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뚜짝에서 지금은 제가 사랑하는 SIAM입니다... 근데 날씨가 너무덥네여ㅜㅜ 아침인데다가 차이니즈데이라 사람도별로없네여... 제가 적은글을보니 제가봐도 먼소린지잘 모르게써놨네요...ㅡㅡ; 한국가서 두 글을 합쳐 제대로 쓸게요 ㅎ 조금이라도 빠르게 정보를드리고픈마음에...ㅜㅜ

마지막.클럽 ROUTE66

일단 제가 클럽에 방문한 날이 금요일인데다가 설 연휴 전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평일과
다른건 RCA거리 자체의 야외 공간이 엄청 넓어져있습니다. 물어보니 주말엔 이렇게 한다고하는데 그 넓은공간이
정말로 꽉차버렸습니다ㅡㅡ;;;; 방콕 모든사람들이 다 온줄알았습니다 정말...10시 반조금안되서 들어갔는데, 이 곳은 파트가 세개입니다. 힙합,일렉,라이브존이 있습니다. 이름이 다 정해져있는데 일단 이렇게...ㅜㅜ우선 힙합존은느린음악, 한국의 초기 클럽느낌...? 셔플 및 빠른음악은
거의없고 계속 가볍게 몸을
흔드는수준이고 10시반쯤에 안쪽은 거의 차있고 바깥에는 자리가 좀있어서 그쪽에잡았습니다. 라이브존은 이쯤에더 거의 꽉차있고 태국인들이 좋아하는곳이라고 합니다. 일렉존은 두곳에비해 공간도 협소하고 거의
마지막에 사람들이찼습니다. 열두시쯔음에는 안과밖이 발디딜틈조차 없이-_-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제가 처음으로 여자친구들이랑 가서 그런건지 아니면 실제그런곳인건지 다가오는 여성자체가 한명도없습니다ㅡㅡ;; 레이져야 많이 쏩니다만.. 제 친구도 학생인데 이날은 방콕의 대학생들이 그렇게 클럽에많이온다고 합니다.굳이 원나잇을 원하신다면 역시 금요일을노리시는게...ㅎㅎ 조니
블랙이 1리터가 1800인가하고 소다,물,콜라,얼음 전부 60밧입니다. 직원들은
그냥 서빙만하지 팁요구이런건 특별히없습니다. 특이한건 화장실에조차그런사람이없더군여. 너무 바빠서그런가 이날.. 일하기도 바빠보였습니다. 안에는 당연히 에어컨은나오고 시설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한국인,미쿡인,일하는동생들,대학생들 다 너무나많은데 이날 유달리 미쿡인들이 많더군여...ㅎㅎ 여자끼리온테이블은 한곳밖에 못봤고 전부남탕 ㅜㅜㅋㅋ. 다른친구들은 한시쯤이 되니 벌써 윕으러가버렸더라구요 자리가없다고합니다
이런날윕은...^^; 전체적으로 다 둘러보았는데 시원하고 시설깔끔하고 냄새도없고..(화장실이 제 호텔방보다좋다고느낌....ㅡㅡ;;;) 좋았습니다^^;

4일동안 클럽을 이곳저곳 가본결과 여자들이 제일 이뻤던 곳은 펑키빌라였고(하지만 남자또한 괜찮은...ㅡㅡ 차도 페라리
아우디 도요타는진짜많고...) 시설이 좋고음악또한 맘에드는곳은 루트였습니다. 가격은 사실거의 비슷한느낌입니다^^; 시설이 가장 안좋고, 환기안돼고 어둡고, 비싸고ㅡㅡ;는 스크래치독이었습니다.가장 신경 쓰이는것이 웨이터들 무한 테이블정리가진짜....-_-;;; 가만히있는병을 왜 자꾸정리를 ㅜㅜ. 하지만이곳이 여자와의 조인은 제일쉬워보였습니다(일하는 동생들이 가운데 스테이지주위로 좀 있고 무한 안광발사합니다ㅜㅜ) 윕도 조금 어둡고 시설도 그리좋지는않지만...(애프터클럽이라 그런듯) 사람이
일단 매우많고 수질은 좋아보였습니다.
양주를 안시켜서 가격은 자세히
잘...ㅜㅜ

만약 클럽을 가신다면 RCA를 거쳐 애프터클럽으로 윕을 선택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펑키빌라는 라이브공연이 원래 좀 있는듯합니다)

점심시간이 다가오는데 싸얌이 오늘 많이한가하네영...ㅎㅎ 배터리도 거의가되어가고ㅜㅜ 와이파이도 트루무브까지갔다와도 잘 안잡히구 에휴 ㅋㅋㅋ 스마트폰이어서 오타도많이나고 좀 정리가안된느낌입니다 ㅜ 한국가서 사진도 첨부하고 제대로 올릴게용... 이제 여행도 몇일안남았어요!^^ 회원님들 떡국많이 드시구 새해 복 많이받으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