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마사지샵 추천합니다!!^^
치앙마이 숙소 아저씨가 추천해 주신 곳이예요.
(첫날에 아무것도 모르고 길거리에 있는 곳 중에서 하나 들어가서
1시간만 받겠다고 했더니
저는 상반신만 해주고 친구는 몸의 오른쪽만 해주는 일이..
너무 싼 곳은 위험합니다!!ㅠㅠ)
마사지샵 이름은 '헬스 마사지'입니다.
방콕 헬스랜드에서도 받아봤는데 전신은 더 좋았어요.
친구가 태국&라오스에서 받은 마사지 중에서 1등으로 좋았다고 했어요.
위치는 Ratchapakinai 거리와 Ratchadamnoen거리가 만나는 사거리에 있어요.
건물 구조가 사각형으로 되어 있는데 가운데에는 공원처럼 잔디밭이 있고
주변에 상가가 있는 구조예요.
상가 중에서 레스토랑 하나가 되게 크구요. 의자가 그네처럼 생겨서 신기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비싸보이는 곳이였어요. 안으로 들어가야 보이는 구조라서 밖에서는 잘 안보이는데
찾기 어렵지는 않으실꺼예요.^^
가격은 1시간에 150바트로 매우 저렴해요.
규모는 작지만 깨끗해요. 오픈되어 있어서 밖에서 보이는게
조금 민망하긴 하지만 너무 시원해서 나중엔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어요.ㅎㅎ
인기가 많은지 저희가 갔을때는 사람이 많아서 좀 기다렸어요.
치앙마이 '헬스 마사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