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밤문화보다 파타야의 밤문화는 30-40대에게 더 편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나이트 클럽을 가서 즐길 수 있는 나이를 지나버린 세대에게는 편안한번거롭지않은 즐거움이 필요합니다.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약간 덜가서 비치로드에 보이즈 타운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게이바 라고도 하는데 파타야의 경우 공연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즉 게이바에 일하는 직원들이 다 게이가 아니고 하나의 밤문화로 형성된 타운.거리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소이13-3을 끼고 죽 골목을 들어가면서 좌 우측으로 보이즈 타운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을 주 목적으로 찾는 이는 동.서양의 게이 아저씨분들입니다.
즉 원타잇 상대를 찾는 사람들과 게이들과 대화하고 술한잔하는 목적으로 방문을 합니다.

부수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은 그 문화에 대한 호기심으로 부부 혹은 여자끼리 방문을 하는 경우 입니다.

예전에도 몇번 방문을 했지만 8월에 방문을 해보니

조금 건전한 분위기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시간이 지났다고 음료수 재 강매도 없고 2시간정도 편안히 쇼 구경을 하고 나왔습니다.

쇼는 티파니나 알카자의 축소판이라고 생각을 하시면되고' 무대가 작고 가까워 훨생동감은
있습니다. 샤워쇼도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들어가셔어 오른쪽 골목으로 20미터 들어가서 나오는 클럽과 그 맞은편 클럽이 나름
좋은듯합니다.
음료수 비용도 80-100바트 내외니까 2군데 정도 다녀봐도 좋을 듯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워킹스트리트는 워낙 복잡하고 술렁이는 느낌인지라..
이곳은 남자보다는 여자분들에게 좀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을 듯합니다.
몇군데 홈피 링크와 사진을 올려드리겠습니다.


http://www.copapattaya.com/showbar.php

http://www.thevenuejomtien.com/cabaret-gay-pattaya.php


원하시는 공연과 시간대를 체크하셔서 방문하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원칙적으로 공연보다는 게이타운입니다.
따라서 공연시간은 11-12시 한타임정도 진행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나머지 시간대에는 좀 맹숭한 초이스 타임으로 보시면 됩니다.

구체적인 영문 리스트를 원하시면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파타야에 있는 보이즈 타운리스트 웹주소입니다.


30대 이상만 쪽지주세요
제가 보는 분위기는 그 나이대가 주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