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마사지 받다가 별이 팽팽 도는걸 수십번 경험했습니다 -.-;;;
마이블루베리스콘
9
19929
2011.07.06 23:32
헬스랜드에 가서 2시간 타이마사지를 받아봤습니다.
7월 3일에 받았으니 벌써3일 전인데요,
아직도 엉덩이의 통증이,,,ㅜㅜ 팔꿈치로 엄청 세게 누른곳이 아직도 아프네요...휴
스트롱, 미듐, 소프트 중에 뭘로 할거냐고 해서
그렇게 아플지 모르고 미듐으로 했는데,,,
타이마사지를 처음 받아봤는데
어떤 분들은 잠이 스르륵 온다는 분들도 있고 몸의 피로가 다 풀린다는데
저는 흠씬 뚜들겨맞고 나온 기분과 컨디션이였습니다. 에공공
저만 그런가요?
전 다시는 타이마시지라는건 받아보고 싶지 않더라구요.
중간에 정말 너무 아파서 하늘에 별에 보이고 (컴컴했어요)
너무 아파 정신이 없으니 침도 나오고 (죄송),
외마디 비명을 외칠뻔한 적이 과장없이 한 50번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산모의 고통도 아닌데 정말 침대 끝자락을 꽉 부여잡고 참았어요.
너무 열심히 해주는데
소리지르기가 뭐해서 참다가 숨이 턱막혀 기침이 막 나오니
아유오케이? 하더라구요. 첨에 그냥 오케이 하다가
좀 더 있으니 도저히 못참겠어서 아프다 했더니
그 담에 좀 살살 소프트로 하려니 했는데
그래도 정말 너무너무 아프더라구요.
세상에서 저에게 가장 긴 2시간이였어요.
지불한 비용이고 뭐고 그냥 그만해도 되겠다고 하는 말이 내내 목구멍이 올라와 있었답니다 ㅠ
정말 받는내내 산너머 산이란 말이 저에겐 딱이더라구요. 흑흑
엎드려 누어 뒤에서 팔잡고 위로 땡기는데
제가 엄청 아파서 뒤로 안 땡겨질려고 반작용으로 힘을 엄청 줬더니
그 마사지사가 막 웃겨 죽겠나봐요, 막 뭐라 웃더라구요.
그래도 끝나고 나니 끝났다는 것에 너무너무 기뻐 팁 50밧 주고
나왔는데 나오는길에 흠씬 2시간 동안 두들겨 맞은듯 다리가 후들후들
정신은 쏙빠지고
다음날 라바나 스파 가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예약은 하지 않았구요)
이젠 마사지란 마사지는 제 인생에 없을거 같아요 ㅠ
너무 이른시간에 가서 마사지사가 힘이 넘쳤었나봐요
아침 10시에 갔었거든요.
정말 다른 분들은 고통스럽지 않고 그냥 시원한 느낌에 좋으신가요??
너무 궁금해요. 흑.
7월 3일에 받았으니 벌써3일 전인데요,
아직도 엉덩이의 통증이,,,ㅜㅜ 팔꿈치로 엄청 세게 누른곳이 아직도 아프네요...휴
스트롱, 미듐, 소프트 중에 뭘로 할거냐고 해서
그렇게 아플지 모르고 미듐으로 했는데,,,
타이마사지를 처음 받아봤는데
어떤 분들은 잠이 스르륵 온다는 분들도 있고 몸의 피로가 다 풀린다는데
저는 흠씬 뚜들겨맞고 나온 기분과 컨디션이였습니다. 에공공
저만 그런가요?
전 다시는 타이마시지라는건 받아보고 싶지 않더라구요.
중간에 정말 너무 아파서 하늘에 별에 보이고 (컴컴했어요)
너무 아파 정신이 없으니 침도 나오고 (죄송),
외마디 비명을 외칠뻔한 적이 과장없이 한 50번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산모의 고통도 아닌데 정말 침대 끝자락을 꽉 부여잡고 참았어요.
너무 열심히 해주는데
소리지르기가 뭐해서 참다가 숨이 턱막혀 기침이 막 나오니
아유오케이? 하더라구요. 첨에 그냥 오케이 하다가
좀 더 있으니 도저히 못참겠어서 아프다 했더니
그 담에 좀 살살 소프트로 하려니 했는데
그래도 정말 너무너무 아프더라구요.
세상에서 저에게 가장 긴 2시간이였어요.
지불한 비용이고 뭐고 그냥 그만해도 되겠다고 하는 말이 내내 목구멍이 올라와 있었답니다 ㅠ
정말 받는내내 산너머 산이란 말이 저에겐 딱이더라구요. 흑흑
엎드려 누어 뒤에서 팔잡고 위로 땡기는데
제가 엄청 아파서 뒤로 안 땡겨질려고 반작용으로 힘을 엄청 줬더니
그 마사지사가 막 웃겨 죽겠나봐요, 막 뭐라 웃더라구요.
그래도 끝나고 나니 끝났다는 것에 너무너무 기뻐 팁 50밧 주고
나왔는데 나오는길에 흠씬 2시간 동안 두들겨 맞은듯 다리가 후들후들
정신은 쏙빠지고
다음날 라바나 스파 가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예약은 하지 않았구요)
이젠 마사지란 마사지는 제 인생에 없을거 같아요 ㅠ
너무 이른시간에 가서 마사지사가 힘이 넘쳤었나봐요
아침 10시에 갔었거든요.
정말 다른 분들은 고통스럽지 않고 그냥 시원한 느낌에 좋으신가요??
너무 궁금해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