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로 소이 15 건너편 She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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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 소이 15 건너편 She Bar

프레스 14 10172

오늘부터 몇몇곳을 소개하려구요..

우선은 생각난곳이 쉬바입니다.여기는 태국좀 아시는분은 잘알겁니다.

 

통로 쏘이 15입구에 보면 j- avenue<===요긴 건물이름입니다.
(일층엔 오봉뺑 이라는 까페와 맥도날드,scb 은행등등있어요)
(이층엔 우토야라는 일식등등 음식점이 많습니다.)

그 아베뉴 바로 건너편에 보면 건물이있는데 그곳에 She Bar라는 간판이 있습니다.물론 1층입니다.

거기에보면 쉬바를 기점으로 건물을 봤을때 우측으로 두집도 갠찮습니다.이름은 제가 워낙 기억을 잘못해서 ㅋㅋ(아는분은 댓글 부탁 혹은 담에 제가 올릴꼐요)

 

여하튼.그곳은 술집은 작은데 술집앞에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고 사람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쉬바 음식은 너무 맛납니다.
그리고 맨 오른쪽 술집은 맥주가 정말 맛있습니다.(물론 전 맥주를 싫어하지만,맛있어요)

그곳이 원래는 유명하지도않았고 원래는 까페에 별거 없는 곳이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치만 그곳에 연예인 애들이 가게 되고 태국에서 논다는 태국사람은 가다보니 그곳이 유명해졌습니다.

금,토일은 자리가 없을정도고 실내 실외 편한데로 먹으면될듯.

약간 외국느낌나며 맥주나 위스키 먹으며 왁자지껄하시려면 딱일듯합니다.

쉬바를 기점으로 맨왼쪽은 밤에보면 이쁘나 사람은 그리많치않습니다.
하지만 연인이나 좀 조용히 한잔하려면 딱일듯.

추천하는 일정 통로 15로와서 아베뉴에서 저녁을먹고 걸어서 길건너 쉬바를 간다.
1차로 적당히먹고통로나 에까마이쪽의 클럽으로 이동.(차로 5분도 안걸림)

두서없이 올리긴했는데 이해하셨을라나요??ㅋㅋ 태국에선 이쪽 통로 15가 매카입니다.
메인이죠.여기안오고 태국 얘기하면 혼나요~~~ㅋㅋㅋ


단,,,이글보고 가시는분들께 작은 부탁....


위에서 말했듯이 아베뉴는 일층에 오봉뺑 이라는 커피전문점은 누구나가 너무나
좋아하는곳입니다.야외에서 커피한잔하고 느낌내는거...

그런데!!!!!!

가래침땍땍뱉고, 쩍벌남으로 다리완전 벌리고있고 지나가는 여자미친듯이 쳐다보고 참 거기시한 자세로 앉아있거나 불량스러운 부분을 제가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한국말로 버럭버럭 얘기하고 그럽니다.

그럼 누구나 알겠죠 저사람들 한국인인거....좀 그러지좀 안했음해요.그거 아시죠..
태국여자들이 집착이강하다. 한국남자들이 일조하는거 알죠??

그런것처럼 우리 한국사람도 매너라는거 지켜서 누가 봐도 한국인 이러면 좋은수있게본인부터 실천하죠.태국 친구들과 앉아있다보면 민망할정도니까요..

한류로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좋은 위상 만들었으면
나머지는 우리들 몫이니 좋은 이미지 만들었음해요.
특히 여기 오래산사람은 안그러는데 몇번와본 사람이나 원래 양선생님들...

단,절대로 모든사람이 다그런다는건 아닙니다..그곳이 워낙 트인곳이라 눈에 완전 잘들어오죠.

쉬바든 클럽이든 어디서든 우리 한국사람들끼리 쪽팔린짓 않했음해요~(나만 아니면돼 말구요~)

저도 별거없지만 노력하면서 살겠습니다.이상~!!!
 
담에 또 좋은곳있음 추천할께요~

14 Comments
풍월주인 2011.06.10 18:37  
태국여자들 집착 강한 성격... 한국 남자들이 일조했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오신건지?
프레스 2011.06.10 18:56  
위에 말했듯이 다는아니지만 여기서 살면서 한국 남자 욕을 하더라구요.
원나잇같은걸로인한 물론 전 한국 사람인데 한국 사람 편을 들죠.

저도 한국사람인데 왜 한국 사람을 비방하겠어요..보이는게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말들을 들으니 갠히 자존심 상하더라구요...저부터 시작해서 조심하자는 거죠~

실제로 한국 나이좀 있으신분들 애들 많이들 배게하고 한국으로 튀는분들 많아요.

글구 어떤 비방이나 편애하는 말로 올린거 아니구요 그러지 말자는 거죠..물론 저또한..

만약 제글에 할말있으신분은 언제든 좋으니 쪽지로 보내주세요.글의 본뜻과는 무관한건

글 올린 의미가 없으니까요~
풍월주인 2011.06.10 19:23  
흠... 제가 한국 사람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 앞에서 한국 남자 욕하는 태국친구는 한번도 못 봤네요... 물론 님께서 말씀하신 한국사람들은 비난받아 마땅하겠지요
뭐 아무튼 태국여자들의 집착은 다들 아시다시피 아주 오래전부터 태국남자들이 바람을 하두 많이 피니깐 그렇지 딱히 그게 한국 남자들이 그런 성향을 더 키워줬다는 식의 논리는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 글 남겼습니다. 백년전 태국 문학의 대다수 얘기도 태국남자와 휀찡과 끽들의 얘기로 채워져있으니 말입니다. 남자하나를 두고 수많은 여자들이 싸우고 죽이고... 요즘의 문학이나 가요, 드라마에도 이러한 얘기들로 가득하죠.
그리고 옆에 맥주가 맛있는 집 이름은 HOBS입니다. 이번 년도 초만 해도 서양인들은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서양인들이 참 많더군요.
프레스 2011.06.13 02:07  
그래요 ^^* 별반 생각 틀린게업는거 같네요 이름알려줘서 고마워요 ㅋㅋ
핫소우 2011.06.15 18:20  
한국사람이 일조 많이 하고 있어요.... 태국남자는 아무나 바람피나요

한국남자 제주위 태국여자분들 다 욕해요.. 이제는 싱가포르 사람이라고 하는것도
죄책감 들어요... 한국문화와 한국남자 많이 다르죠... 다들 아시잖아요?? 한 1년만 살아보면

이런자리에서 논리 이야기 하는게 웃기지만... 요즘 인터넷이 방콕많이 망쳤어요...
밤문화 카페니 뭐니 생기고 물집 후기나 올려대고 여자 꼬시는 방법을 강의 받아야 하니
태국친구의말중에 기억남는게 있어요 그넘이 좋아서 만난게 아니다 외국인이니까 한번
만나줬을뿐..............
앙마오까네 2011.06.15 19:06  
태국여자가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괜찮은 남자는 결혼했고
잘생긴 남자는 전부 게이고
착한 남자는 전부 날 끽으로 만들려 하고

그래서 태국남자가 싫다 한국남자는 바람을 피워도 다시 돌아온다고 하더군요
어디서 들은 이야기 인지 참 ~

한국유학을 다녀온 그녀는 한국김치에 한국음식을 좋아하더군요
저는 한국남자랑 다정다감한 사람이 좋아요 라고요

어느나라든 문화적인 차이는 있어요
무엇이 바르고 그릇된점은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풍월주인 2011.06.16 11:59  
네 태국 남자 아무나 바람핍니다... 능력이 있으면 있을수록 더 바람 많이 피죠
그 능력이란게 외모든, 돈이든...
사회적인 분위기 자체도 그런 남성을 욕하는 분위기도 아니구요
물론 한 여자만을 사랑하고 바람 안 피는 남성을 칭찬하는 분위기 또한 있지만요
프레스 2011.06.16 17:24  
어쩌다 이글에서 이런 얘기들이 오가는지 ㅋㅋㅋㅋ 본의 아니게 ㅋㅋ

누굴만나든 누구랑 바람을피우던 어떻게 불리던 아는 사람끼리 잘하자는 거죠 ㅋㅋ
또,바람피거나 끽을 만들거나 그런거 여자또한 마찬가지죠..다만 보이지않게할뿐

이건 한국여자 태국여자같을거구 누가 나쁘다 누가 맞다가아닌 그냥 자신의 주관데로
사는것뿐 so cooooooool

다만,여자든 남자든 매너지켜주구 창피할짓만하지말자구요 ㅋㅋㅋ

그럼 오늘도 고고싱~~http://cafe.naver.com/thaiclub 여기도 시간되는분 함 들리삼~~
옙베베 2011.06.21 12:54  
태국의 진정한 끽문화를 체험하면 한국남자가 바람둥이 생각은 없어질듯..
프레스 2011.06.21 16:51  
끽이란게 세컨드인데 우리나라말로는 세컨드죠??

근데 태국에선 흔히있는일이니 특히 한국여자분들 태국남자의 처음 매너나 스타일이나

기타등등으로 반해서 자비로 태국오고 몇번만나고 어울리고 태국으로 아주올까?라고

태국 남자한테 말하면 100이면 100 헤어집니다.ㅋㅋㅋ

태국 여자 집착강한거 아시죠?그에 못지않게 태국남자는 집착을 싫어합니다.

한국여자분들도 정신 바짝차리시고 살살 달래세요 밀땅이나 애타게 줄득말듯 그런거요..ㅋㅋ

그런 한국 여성분들보면 안되보이기도 하고 스스로 무덤판꼴이되니 안타깝고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진정한 사랑은 분명 있을것이다..전 그렇게 믿고싶어요..다만,,,,,,,힘들뿐
앙마오까네 2011.06.21 18:59  
나 이말에 100 % 동감

상처 받으면 다 여자만 한민족 한국인에 대한 자부심도 한순간에 무너져 내림

한국남자는 눈치보고 도망갈 궁리만 한다는거
반대로 여자는 혼자 고민만 하고 눈물만 흘리고 상처 투성이로 태국에 혼자 남아서
사는 여성분들 정말 많습니다

물론 극히 드문 경우도 있습니다 서로 눈떼기 싫을만큼 헤어지기 싫을만큼
정말 사랑하는 사이가 드문 드문 있습니다만

그냥 몇번에 만남 그리고 투철한 매너 는 한번 두번이 아닌 몇년을 지켜봐도 정말
모른다는거

외국인에 대한 환상따윈 드라마에나 있는법
우리에겐 현실이 더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프레스 2011.06.24 18:21  
중요한건 현재 여자가 없다는거 빈수레가 더 요란하다라는거 ㅋㅋㅋㅋ

참~~~~외롭다 ㅋㅋㅋㅋㅋ
퀵실버 2011.07.28 16:43  
타이 클러빙 홈피를 검색해 보니, 77년 이전 출생자는 가입이 제한되어 있더군요.
프레스님도 나이 들어가실테고, 언젠가 나이로 인해 가입이 제한되는 경험을 하실텐데, 77과 91의 경계가 뭔지 참 애매하더군요.
좀 씁쓸해져서 한 자 적었습니다. 즐거운 클러빙!
프레스 2011.07.28 19:28  
ㅋㅋㅋ 퀵실버님~ㅋㅋ

전 1978년생이에요~ㅋㅋ제가 넘질않쵸 ㅋㅋ 그렇게 나이를 짜른이유는 저보다 많으면

제가 부담되서요~딱히 큰이유없서요~그래야 여러가지로 좋을듯해서요~ㅋㅋ

지송요~~님도 즐거운 클러빙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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