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문화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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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문화에 대해

안형석 20 1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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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은 적당히~~~100밧이 한국에서는 적을 수 있으나 여기에서는
 
큽니다

현지인들은 받은 만큼 더 요구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다음 오실 한국사람을 위해서라도 적당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50밧 이상은 절대 금지!!!!!!!!!!!!!!!!!!!!!!!!!!!

제발 플리즈!!!!!!!!!!!!!!

20 Comments
루디야드 2011.04.02 12:45  
동감입니다
철봉이 2011.04.02 21:34  
어디서 어떻게 서비스 받은 팁을 주는데에 따라 틀려지지 않나요?
고급식당에서 세금봉사료 다 붙어 나오는데에는 팁 하나도 줄필요두없겠구요
두시간이상 마사지 받구서 팁주는데 50밧이면 좀 적은듯하구요(현지인도 100밧은 줍니다)
참고로 어떤분은 패키지 여행가서 마지막날 공항에서 수고했다고 한국가이드한테 20밧 주더랍니다. 솜분에서 어떤 일본인은 서빙하는 직원들 줄세워서 500밧짜리 나눠주더군요
많이줘서 호구짓하는것도 문제지만 너무 적게줘서 안주니만 못하는것역시 좋을것 없다구 봐요
옙베베 2011.04.03 03:16  
기본은 지키고 느낀만큼 플러스해서 주는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절대 금지..라는 거는 이해못하겠군요.
나가서 써보시면 알겠지만 20밧,50밧이 태국 사람들에게도 큰돈이라고 생각하지 않구요.
윗분 말씀대로 안주니만 못하는것보다 호구까진 아니더라도 더 주고 대접 받고 다니자는 주의입니다.
노땅 2011.04.03 17:54  
50밧 이상 절대 금지?....아이구 오히려 괜한 오해나 현지서 욕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처럼 단순 서비스에서야 잔돈이나 20밧 정도면 되겠지만,
위 댓글의 한 분 말처럼  두시간 타이 마사지 받으면 100밧 정도 줘도 절대 오바 아니고, 발 마사지 역시 전 50~100밧입니다. 그분들 팁으로 먹고 살기 때문에 맛사지 가격이 저렴합니다...결국 250밧짜리 발 마사지라지만....총액으로는 250+50~100밧의 수고료로 보는게 맞습니다.
 식당서도 여러명 가서 총액 2000밧 정도 먹었으면....그 테이블 담당한 친구에게 역시 50~100밧 정도 줘도 돈질 아닙니다....
 태국에서 리즈너블하고 적당한 돈질은 내가 대접받는 여행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nixblack 2011.04.03 18:26  
상황과 분위기에 맞게, 적절히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이 좋은 것이지요:)
장폴 2011.04.04 14:15  
일반 식당들 잔돈내지 20밧정도
마사지는 100밧정도 적당하다고 봅니다
대신 그만한 대우를 받았다면...
후마82 2011.04.05 21:34  
마사지 한시간 40밧..50밧 주고 싶지만 10밧 동전을 줄순 없으니까요.  두시간 이후로는 100밧으로 통일~ 가끔 정말 정성이 느껴질때는 50추가해주기~ 팁의 적당선은 있지만 어디까지나 정성의 대한 보답이니 느끼는 만큼 주심이 좋을듯하네요.
바람의아들^^ 2011.04.07 18:14  
마사지 하시는 분들이 팁으로 연명 한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그냥 싼게 아니 였군요..
예전에 우리 직원들 넘 팁을 남발한다 했는데 아니 였군요 ㅎ 그래도 아는 저는 100밧 ㅋ
떤니 2011.04.11 02:27  
방콕물가를 감안안하신듯하네요.
특히 클럽에서 20밧팁은 웨이터도 웃습니다.
태국애들도 팁 100밧주는데 20밧팁이라.. ㅡㅡ;
요즘 환율 100밧=3600원대로 움직이는데.. 한번만 주면 됩니다.
iaan 2011.04.14 12:31  
약간 엇나가는 얘기입니다만
제가 알기론 태국문화 자체에는  팁문화가 없다고 하더군요
제가 직접 로컬친구에게 물어본거니 맞겠죠
로컬친구랑 놀면서 팁준적이 별로 없네요
딱히 얼마로 팁을 정하기 보다는 천체금액의 10~15% 정도면 적장할듯
합니다
거북이월령 2011.04.15 15:25  
테클은 아니구여...
패키지 한국 가이드 ..팁 20밧 ...  오죽  하면 그리 했겠습니까??

패키지 여행 4~5일 있으면  팁문화  약간은 적응 했을 텐데여....

같은 식당서 식사를 하더라도  서비스에  따라  팁이  달라져야 합니다..

팁은  수고 + 고맙다는  뜻의  비용인데 

수고 하지 않았으면  20밧 지불 해두  됩니다...
(한국분들  거의가  팁을 많이 지불해서  문제지요...)
해안성 2011.04.20 17:11  
자유여행다니시는분들은 바트로 팁을 줘도 그냥 상관없겠지만...패키지로 가시는분들은
1달러짜리 준비하시고가세요..요즘은 바트를 달러로환율로정산해서 달러로 받더라구요  참나 어이없어서.....
캐절정꽃미남 2011.04.23 20:32  
마사지로 한정해도 1시간짜리는 50밧,2시간짜리는 100밧은 줘야합니다.
무조건 50밧이하로 한정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네요.
azizu 2011.05.02 23:28  
태국에 원래 팁문화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듯 하네요..

태국도 생긴지 얼마 안되었어요..;; 그네들도 팁문화 잘 모릅니다.

그리고 태국사람들이 팁주는 의미는(특히 태국 남자들)

팁 본연의 의미도 있겠지만.. 그것보다 <변질된> 의미가 강할 경우가 좀더 많습니다.


하지만 같은 맛사지 샵이라고 해도..외국인 상대와 현지인상대는 좀 다르지요..

주로 가시는 핼스랜드나 뭐 이런곳들...다시말해 외국인을 상대하는 곳들...

적정선에서 주시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태국인 팁 받아먹고 사는 azizu였습니다..ㅠ
철두 2011.05.05 01:36  
너무 찔러주면 ...너무 찔러주면 ..다음선수들이 힘들어 집니다
작당선에서 ..담가주세여..
포카리라이트 2011.05.22 00:06  
무슨놈의 팁....어무이가 콩나물 오백원 깍을려고 300m 앞 가게를 가는 것을 생각하쇼...
짱구와오공 2011.06.01 00:07  
태국 물가! 가이드 있을때 하고 없을때하고 다른거 아시져!!
또 경비 줄인다고 자유여행 가시죠!
인터넷으로 가격 다 알고 갔는데 잠자리 . 먹는거 20~30% 비싼 느낌이져!
담합이라는거죠! 한국 사람은 이만큼 (가이드 없을때도) 모든게 똑같아여!!!!
김영삼이 해외여행 풀어놓고 서민들이 해외여행 가기 시작한게 불과 15년
그것도 자랑거리 페키지.......
팁문화는 우리가 그렇게 만든겁니다.
우리는 이렇게 여행을 다니지만 다음 세대는 좀더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해야하지 않을까여?
우리가 만들어 가져!!!!!!
샤피로 2011.07.17 02:11  
파타야 헐리우드 7명이가서 술3병정도 먹는데여 보통 두당200밧정도
토탈 1500밧정도 주니간 완전 아리가또 하던데여 제 생각으로 팁은 그만큼의
대접으로 돌아오는것 같네여 한국에서도 나이트가면 2~3만원은 주잖아여?
더주면 더좋지ㅋㅋ 하지만 한국인 아저씨 노래부르는 여자푸잉한테 술잔에500밧~1000밧
감싸주는건 오바 같네여
anshim 2011.09.28 16:34  
에구
해묵은 논쟁
봉자봉구 2012.07.26 21:06  
팁이...........참 어렵네요...................ㅜ
그냥 기분따라서? 주면되는거죠?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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