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동네마사지가게, 지도상 아래쪽인 수상버스 S3번 선착장
jirungi
4
4400
2011.03.11 01:06
지도로 보면 아래쪽에 있는 수상버스 S3번 랏씽콘wat rajsingkom, 다른 표기로는Wat Ratcha Singkhon선착장에 있어요
수상버스 타볼겸해서 갔다오면 좋을것 같아요. 참고로 여기까지 안가는 수상버스가 있으니까 물어봐서 가시고요. 주황색깃발배는 꼭 가는것 같아요. 모든 선착장을 다 들리는 거라서 오래걸려요. 여유있게 뱃놀이를 즐기시려면 주황색을 아니면 다른 쾌속인 노래색깃발배를 타고 기점인 싸톤sathom(Sathorn) 까지 가서 갈아타도 좋고요.
택시로는 가본적이 없는데, 지도상 12키로정도 나오고 30분정도로 나오네요. 도심을 지나치는 것 같아 막힐지도 모르겠어요.
참고로
-방콕대중교통 노선도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tr&wr_id=9419
-chaophraya express boat
boat route
http://www.chaophrayaexpressboat.com/en/services/
-구글지도로 보고 싶으실때는 Wat Ratcha Singkhon Pier로 검색하세요.
선착장에서 내리셔서 오른쪽으로 난 길로 가시면 거의 내리자마자에 조금 큰 마사지가게 있구요(1시간 100밧)
조금 더 걸어나오면 골목길로 들어서는데 그 길 양옆으로 5군데 정도 되는 마사지가게가 있구.
가격은 타이 맛사지가 70~80밧, 에어콘룸은 100밧이었어요
저는 카오산에서 한번 받아보고, 여기서 한번받아봤는데 여기가 좋았어요.
한군데로 한번 가봤는데, 골목들어서서 왼쪽에 있는 아마도 첫번째가게, 영어표시, 타이마사지70밧이었어요.
카오산에서는 강해서 좋기도 했지만, 조금은 의식적으로 강하게 하는것도 같았고, 마사지받고 허리가 아프다고 하기도 하는데, 사람에 따라서 무리가 갈수도 있겠다 싶은데
여기는 카오산보다는 살살하면서도 더 많은 곳를, 받는 사람의 몸의 리듬을 타면서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제 생각엔 가게마다도 다르겠지만 마사지사에 따라서도 다를것같아요. 카오산에 같이 받았던 친구는 처음에 저랑같을때 너무 좋다고 그 마사지사 이름을 알아두었는데, 다음에 가니 그 사람이 없어서 다른 사람이 했는데 그때보다 좋지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여기서 키가 조금 크고 체격이 큰 여자분에게 받았어요
그리고 마사지 받고 난후, 카운터아줌마가 잔돈은 마사지사에게 팁으로 주라면서 잔돈30밧 주었는데, 20밧만 드렸어요.
개인적으로 팁을 줄 필요에 의문가지는 사람이지만, 이곳은 태국물가를 생각해도 드리는게 맞겠다 싶어서요. 그러면서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20밧만.
저는 여기 분위기도 좋아요.
[이 게시물은 고구마님에 의해 2011-03-11 12:14:45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
수상버스 타볼겸해서 갔다오면 좋을것 같아요. 참고로 여기까지 안가는 수상버스가 있으니까 물어봐서 가시고요. 주황색깃발배는 꼭 가는것 같아요. 모든 선착장을 다 들리는 거라서 오래걸려요. 여유있게 뱃놀이를 즐기시려면 주황색을 아니면 다른 쾌속인 노래색깃발배를 타고 기점인 싸톤sathom(Sathorn) 까지 가서 갈아타도 좋고요.
택시로는 가본적이 없는데, 지도상 12키로정도 나오고 30분정도로 나오네요. 도심을 지나치는 것 같아 막힐지도 모르겠어요.
참고로
-방콕대중교통 노선도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tr&wr_id=9419
-chaophraya express boat
boat route
http://www.chaophrayaexpressboat.com/en/services/
-구글지도로 보고 싶으실때는 Wat Ratcha Singkhon Pier로 검색하세요.
선착장에서 내리셔서 오른쪽으로 난 길로 가시면 거의 내리자마자에 조금 큰 마사지가게 있구요(1시간 100밧)
조금 더 걸어나오면 골목길로 들어서는데 그 길 양옆으로 5군데 정도 되는 마사지가게가 있구.
가격은 타이 맛사지가 70~80밧, 에어콘룸은 100밧이었어요
저는 카오산에서 한번 받아보고, 여기서 한번받아봤는데 여기가 좋았어요.
한군데로 한번 가봤는데, 골목들어서서 왼쪽에 있는 아마도 첫번째가게, 영어표시, 타이마사지70밧이었어요.
카오산에서는 강해서 좋기도 했지만, 조금은 의식적으로 강하게 하는것도 같았고, 마사지받고 허리가 아프다고 하기도 하는데, 사람에 따라서 무리가 갈수도 있겠다 싶은데
여기는 카오산보다는 살살하면서도 더 많은 곳를, 받는 사람의 몸의 리듬을 타면서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제 생각엔 가게마다도 다르겠지만 마사지사에 따라서도 다를것같아요. 카오산에 같이 받았던 친구는 처음에 저랑같을때 너무 좋다고 그 마사지사 이름을 알아두었는데, 다음에 가니 그 사람이 없어서 다른 사람이 했는데 그때보다 좋지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여기서 키가 조금 크고 체격이 큰 여자분에게 받았어요
그리고 마사지 받고 난후, 카운터아줌마가 잔돈은 마사지사에게 팁으로 주라면서 잔돈30밧 주었는데, 20밧만 드렸어요.
개인적으로 팁을 줄 필요에 의문가지는 사람이지만, 이곳은 태국물가를 생각해도 드리는게 맞겠다 싶어서요. 그러면서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20밧만.
저는 여기 분위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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