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에까마이 헬스랜드를 찾은 것은
토요일 오후 2시경이었습니다.
언제나 처럼 짐톰슨부터 soi 63 빅씨 쇼핑까지 마친 후
더위를 피해서 들어간 것이었는데...
2시간을 기다리라고 하는군요..ㅠㅠ

아쏙 헬스랜드로 옮겨서 다시 물으니
여기도 2시간이라네요..
VIP도 1시간30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결국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토요일 오후라서 그랬던 건지,
요즘 보통 그런 분위기인지는 확인을 못 했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티켓을 환불 받은 것입니다.
또, 비행기 시간을 기다리면서
호텔로비에서 아이가 밀린 숙제를 할 수 있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