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소문대로 잘하더군요. 
주인아주머니 친절하고요.
저희는 일행이 7명인데 8시정도 가니 실내는 만원이고..... 주인아주머니 1시간 20분 뒤에 오면
안되냐며 부탁을 하더군요.
저희도 알았다고 하고 근처에서 가볍게 창맥주와 패타이를 안주삼아 즐거운 수다타임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어 다시 반싸바이를 가니 마지막 손님인듯.... 한국남자 2명이 신발은 신고 있더군요.
저는 먼저 들어가서 주인아주머니와 맛사지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마지막에 들어온 동생이 씩씩거리네요.

왜그러냐니 그 2명의 한국인 아저씨들이 이러더래요.

"에이 여기 한국아줌마들 다 모였군" 이러더래요.
순간 열이 팍올라 아줌마의 뜨거운 맛을보여주려하니 ... 갔다고 하네요. 헐~~~
그렇지 않아도 동생이 매서운 눈초리 함 주니 고개를 돌리더래요......

아줌마는 맛사지 잘하는데 가면 안되나요?
아줌마는 맛사지 받으면 안되나요?
아줌마는 태국여행 가면 안되나요?

내 사랑 태국 또 가고 싶어요..... ㅠㅠㅠ
흐미 캄보디아나 태국이나 같은 한국사람들이 한국사람 꼴을 못보네요.

PS: 반싸바이 총 7번의 마사지중  최고인거는 불변의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