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픽업 해주는 마사지집 ......(레드썬 마사지 & 레시던스)
두달만에 또 왔습니다
딱 4일의 여유로 방콕에 왔는데 워낙 갑자기 와서 하루만에 벵기표 예약하고 왔습니다
정신없는 와중에도 방콕 - 푸켓 비행기표를 왕복 1300밧 남짓에 득댐했습니다
지금 벵기 기다리면서 적고있습니다 (비엣젯 항공 ...저가인데도 수완나품출발입니다 )
너무 늦게 도착해서 숙소 잡고 자기도 뭐한데 비행기는 오후7시 비행기라 고민이 많았씁니다
결론은 레드썬 마사지집 에서 안마받고 쉬다가 왔는데 ....2번째라 이제 익숙합니다
공항에서 픽업해주고 데려다주니 쓸데었는 교통비가 안듭니다
어차피 방값이나 마사지 값이나 비슷하지만 개인실에서 마사지 받고 쉬고 자다가 아침에 나오는게
훨 낫습니다 ( 방값은 750 밧 마사지는 600밧 이니까 150밧 싼거잖아요)
저보다 먼저 오신 남자분 2분 여자분 1분 벌써 마사지 받고 계시더만요
네팔 가시는분들은 새벽에 일찍 나가고 여자분 과 저는 9시까지 쉬다가 나왔습니다
잠깐 자는거 아까우신분이나 새벽에 일찍 나가실분들에게는 좋은 초이스라고 생각해요
푸켓에서 돌아오는날도 한번 들려보구 글 남길께요
PS . 이 마사지집 픽업해주는 아가씨 진짜 한국말 잘해요 (저랑 카톡할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