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로드에 '창마사지' 절대 가지마세요.
정말 황당한일을 당했습니다.
이번여행에서는 '허벌마사지'에만 계속 갔었는데
일전에 창마사지에서 시원하게 안마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하루정도는 창마사지에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게다가 같이 갔던 선배가 '오일마사지'을 받고 싶다고 해서
갔었습니다. 2시간을 했는데
거의 마칠무렵 선배에게 벌어진 일입니다.
안마를 해주던 마사지사가 200바트를 더 내면 more service를 해주겠다고
해서 태국여행이 초짜인 선배는 안마를 더 해주는줄 알고
내거랑 해서 총 400바트를 냈답니다.
돈을 챙긴 그녀는 갑자기 선배의 '거시기'를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당황한 선배는 깜짝놀라 마사지사의 손을 쳐내며
뭐하는 짓이냐고 했던 'finished'라고 하며 웃으며 일어나버리더랍니다.
400바트를 내놓라고 했지만 그래도 태국어로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며
웃어 넘겨버린겁니다.
정말 황당한일이지요.
더군다나 옆에서 마사지 받던 나는 영문도 모른채 200바트가
날라간것이지 뭡니까?
만약에 나를 안마해주던 '할머니(-_-;)께서 저의 그것을 만졌다면
하는 생각에 소름이 짜아아악 끼치더군요.
그런것을 원해서 갔다면 또 모를까.
정말 엉겹결에 돈날리고 몸버리고 기분망쳐버렸습니다.
'창마사지' - chang massage -- 카오산로드
절대 가지마시길.. 으..
이번여행에서는 '허벌마사지'에만 계속 갔었는데
일전에 창마사지에서 시원하게 안마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하루정도는 창마사지에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게다가 같이 갔던 선배가 '오일마사지'을 받고 싶다고 해서
갔었습니다. 2시간을 했는데
거의 마칠무렵 선배에게 벌어진 일입니다.
안마를 해주던 마사지사가 200바트를 더 내면 more service를 해주겠다고
해서 태국여행이 초짜인 선배는 안마를 더 해주는줄 알고
내거랑 해서 총 400바트를 냈답니다.
돈을 챙긴 그녀는 갑자기 선배의 '거시기'를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당황한 선배는 깜짝놀라 마사지사의 손을 쳐내며
뭐하는 짓이냐고 했던 'finished'라고 하며 웃으며 일어나버리더랍니다.
400바트를 내놓라고 했지만 그래도 태국어로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며
웃어 넘겨버린겁니다.
정말 황당한일이지요.
더군다나 옆에서 마사지 받던 나는 영문도 모른채 200바트가
날라간것이지 뭡니까?
만약에 나를 안마해주던 '할머니(-_-;)께서 저의 그것을 만졌다면
하는 생각에 소름이 짜아아악 끼치더군요.
그런것을 원해서 갔다면 또 모를까.
정말 엉겹결에 돈날리고 몸버리고 기분망쳐버렸습니다.
'창마사지' - chang massage -- 카오산로드
절대 가지마시길..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