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짜두짝 주말시장
  정말 어마어마하게 방대한 시장입니다.
  3시간에 걸쳐서 반도 못보고 더워서 철수 했습니다.
  확실히 재래시장이라서 바가지가 거의 없고 쌉니다.
  물론 디스카운드 해 주므로 항상 discount 를 외치고
  다녀야 겠죠. 참고로 주변에 바로 에어컨바람을 가진 가게가 없으므로
  굉장히 더울 것을 예상해야합니다. 전 땀띠 까지 헉......
  바깥 라인에는 골동품 상이 있습니다.  가격은 골동품이라서 조금 비쌈

2. 마분콩 (MBK 센터)

  이곳도 어마어마 하게 큰 상가입니다.
  물론 백화점형식으로 가게들이 있다보니 가격은 쬐금 비쌈
  그래도 시원하고 너무 많은 가게가 모여있어서 여기서만도
  쇼핑을 마무리해도 괜찮습니다. MK수끼도 있고 하찌방 라면도 있고
  먹을 것도 많이 있습니다.
 
3. 팟봉시장

  이곳을 구경만 하고 절대 물건은 사지 마세요
  바가지의 천국입니다. 고고바같은 곳만 구경하고
  절대절대 쇼핑은 하지 마세요
 
4. BIC C
 
    우리나라 이마트 같은 곳입니다.
    베이비 분 이런거 디게 쌉니다. 선물로 좋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위치한 금가게가 마분콩보다 조금 쌉니다.
    조금 discount가 되니 꼭 깍아달라고 물어보시길

5. 월텟
   
    볼거 하나도 없습니다. 가지 마실길.
   
6. 로빈슨백화점

    와코르 이외에는 살게 없습니다.
    와코르만 사러 가시길

7.빠뚜남

  이곳도 가격이 쌉니다.
  소위 말하는 명품 가짜도 싼편입니다.  옷 시장이다 보니 옷이 젤 많습니다.
  태국여자들이 골반이 작고 다리가 길어서 청바지가 무지하게
  이뿌게 나옵니다. 우리나라 청바지 보다 다리가 훨 길어보이고
  옷이 이뿌네요.
 
8. 카오산

  여기도 기념품들 쌉니다.
  여기서도 쇼핑하셔도 괜찮습니다.
 

제가 젤 추천하는 곳은 짜두짝입니다. 구경할께 끝도 없이 펼쳐있습니다.
더위에 강한신분들 에게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