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 이번엔 사진 있습니다..^^*

강사한테 추천받아 간 해변입니다...

샤크베이라는 개인해변인대....정말 멋집니다...

리조트택시아찌한테..(나보다 두살이라 어리지만..자연스럽게 택시아저씨로 불림..ㅋㅋ) 데려다 달라구하니...정말 ??뚱맞은 곳에 데려다 줌...

알고봤더니..개인해변이라...철조망으로 막아놓아서... 사람들이 몰래 드나드는 개구멍에 데려다 준것임...-_-;

 

 

근대..이게..또 만만치 않습니다..

이런거 모르고..바로 물에서 뛰놀수 있는 옷차림을 하고 간 저에게..정말..대략 난감...

게다..이게 산같은대에서 개구멍을 통해 드러가는거라...

짧은 거린대도..거기 지날때 모기한테 엄청 물림...-_-+

갠적으로 모기한테 잘 물리는 피부인지라...혼자 10군대 넘게 물려서...

여행기간내내...간지러 죽는줄 알았음...-_-;

 

 

암튼...완~~존히 래프팅을 해서 간 샤크베이...멋져서 용서해줬다...크크,,

갔더니 서양커플 한쌍밖에 없드라구요...중간중간에 카누타고 오는 커플 몇있었는대...

정말 불쌍해뵈드라...헥헥대는게...ㅋㅋ

암튼..한적하구..도시락이랑 책한권 사지고와서..할죙일 노닥거리면 놀면 딱! 일듯 하드라구요..

 


그리구..개인해변인대...스노클링 대여해준대 있습니다...ㅋㅋ

아저씨 수입올리기가 힘들었는지...무지 조아하면서 빌려줍니다...

구명조끼랑 오리발이랑 물안경...인당 50밧에 빌렸습니다...ㅎㅎ

근대..물안경이...한 5분정도 잠수함...물이 약간드러와서...스노클링하면서 중간에 물을 빼줘야함...

역시 싼게 비지떡...-_-;

 

 

암튼..나름대로..그곳에서 스노클링도 하구...누군가 만들어놓은 해먹에서 낮잠도 한숨자구...

좋았습니다....낭유안 이외에 곳에 가고싶은 분들께...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