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강 롱테일보트 [사진첨부]
깐짜나부리의 죽음의 열차 일일투어가 많이 알려져있지만, 콰이강의 곳곳을 보고싶은분들에겐 롱테일보트 여행도 괜찮을것 같다. 콰이강다리 옆에 유명한 플로팅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곳이 롱테일보트 선착장이기도 하다. 왕복 30분동안 주변을 돌아보는데,1인당 100밧이라고 한다. 일행이 3명이었는데, 250밧에 가자고 하니 절대 안된다고 한다. 가격흥정에 전혀 마음이 없는것 같아 우리도 발길을 돌리는데 다른 한국 여자분 2명이 내려오더니 흥정을 한다. 역시나 안통하나부다. 그러다 갑자기 돌아선 우리를 잡더니 5명이 한번에 타고가면 400밧에 해준다고 한다. 1인당 80밧인셈이다. 아저씨가 시무룩하게 보트를 출발시켰지만, 우린 보트에서 내내 즐거웠다. 수상가옥이며 물위를 이동하며 영업중인수상 나이트며, 간간이 보이는 사원등..생각보다 구경거리가 많았다.해질녘에 보트를 타서 나름대로 운치도 좋았다.
숙소들이 밀집해있는곳에서 콰이강까지 걸어가기엔 좀 먼거리이다. 자전거 렌트해서(렌트비 1일 30~40밧)콰이강다리까지 간다음 다리근처에 자물쇠로 묶어두고 철도위를 걸오본다음 해질무렵 보트여행을 하면 더위에 지치지도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을것이다.
첫번째 사진이 플로팅 레스토랑
숙소들이 밀집해있는곳에서 콰이강까지 걸어가기엔 좀 먼거리이다. 자전거 렌트해서(렌트비 1일 30~40밧)콰이강다리까지 간다음 다리근처에 자물쇠로 묶어두고 철도위를 걸오본다음 해질무렵 보트여행을 하면 더위에 지치지도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을것이다.
첫번째 사진이 플로팅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