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사지 후 팁줄때...
무식했던 얘기라 창피하지만 혹시나 저와 같은 어리버리가 있을까봐 정보차원에서 올립니다.
맛사지 받으러 많이들 가실텐데 혹시 팁 줄때 어떻게 주나 걱정되시는 분들...
전 짜이디 맛사지 숍에서 첫날은 180밧짜리 (1시간 타이맛사지) 받았고 나머지 날들은 280밧 (1시간 타이맛사지 + 1시간 발맛사지 => 추천합니다) 짜리 받았는데 팁은 모두 40밧 드렸거든요. 사실 만족하지 못한 날도 있었는데 맛사지사들 힘들었을텐데 생각하며 또 팁을 바라는 분위기에... 그냥 40밧 드렸어요.
암튼 그게 문제가 아니라... 처음 맛사지 받았던 날은 팁을 어케 드려야 할지 몰라 계산할때 주인아줌마한테 맛사지 가격에 팁까지 합해서 줬어요. 그랬더니 아줌마가 그냥 꿀꺽하시는 분위기. 괜히 돈은 더 내고 친절한 인사도 못받고 그러고 나왔더라니까요. ㅎㅎ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이눔의 어리버리.
그래서 담부터는 그냥 잔돈 준비해 두었다가 맛사지 끝나면 바로 그 자리에서 먼저 팁 줬어요. 그게 속 편하겠더라구요.
혹시나 저처럼 주인아줌마한테 주시는 분들 있을까봐...
아효 챙피해라~ 맛사지 받고 팁을 줘봤어야 알지.
사실 중국에서 몇번 맛사지를 받기는 했었는데 전혀 팁 주는 분위기 아니었걸랑요. 맛사지 해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암튼 팁문화는 별로 체질에 안맞아요~ ^^;
맛사지 받으러 많이들 가실텐데 혹시 팁 줄때 어떻게 주나 걱정되시는 분들...
전 짜이디 맛사지 숍에서 첫날은 180밧짜리 (1시간 타이맛사지) 받았고 나머지 날들은 280밧 (1시간 타이맛사지 + 1시간 발맛사지 => 추천합니다) 짜리 받았는데 팁은 모두 40밧 드렸거든요. 사실 만족하지 못한 날도 있었는데 맛사지사들 힘들었을텐데 생각하며 또 팁을 바라는 분위기에... 그냥 40밧 드렸어요.
암튼 그게 문제가 아니라... 처음 맛사지 받았던 날은 팁을 어케 드려야 할지 몰라 계산할때 주인아줌마한테 맛사지 가격에 팁까지 합해서 줬어요. 그랬더니 아줌마가 그냥 꿀꺽하시는 분위기. 괜히 돈은 더 내고 친절한 인사도 못받고 그러고 나왔더라니까요. ㅎㅎ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이눔의 어리버리.
그래서 담부터는 그냥 잔돈 준비해 두었다가 맛사지 끝나면 바로 그 자리에서 먼저 팁 줬어요. 그게 속 편하겠더라구요.
혹시나 저처럼 주인아줌마한테 주시는 분들 있을까봐...
아효 챙피해라~ 맛사지 받고 팁을 줘봤어야 알지.
사실 중국에서 몇번 맛사지를 받기는 했었는데 전혀 팁 주는 분위기 아니었걸랑요. 맛사지 해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암튼 팁문화는 별로 체질에 안맞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