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 팟퐁 탐방기 =ㅁ=;;
얼마전에 태국을 갔다 와서
방콕에서만 5박을 하는 기이한 짓을 한 태즈입니다 =ㅁ=;;
같이 계셨던 일행분들은 지금쯤이면 귀국을 하셨거나
아직까지 베트남쪽에 계시겠군여 킁킁;;
아무튼 서론이 좀 길었는가 하는데
유흥을 좋아하는 저(커헉;;)이기에 저 같은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먼저 RCA!
솔직히 제가 RCA로드를 두번밖에 가보지 못해서 킁;;
RCA로드를 가면 눈에 띄는 곳이 Route66 이더군요,
나머지 클럽은 그렇게 눈에 띄지는 않는데 그나마 하나 띄는곳이
Club Astra 였습니다.
아스트라 같은 경우에는 외국인이 좀 선호하는 것 같았구요.
루트66 같은 경우에는 태국 현지인들이 자주 오는것 같더군요.
둘 중에 어느 곳을 선택하겠냐.. 라는 질문을 한다면 루트66이 낫다고 봅니다.
루트66이 지금 한국 클럽에서 나오는 노래랑 비슷하구요,
현지인들도 엄청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많이 출입하더군요. 흠흠.. =ㅁ=
거기서 술 값은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무조건 술을 사가야 하는건 없었구요. 맥주 한병에 (하이네켄을 기준으로) 190밧 가까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190밧이라면 비싸다면 비싸고 싸다면 한국에 비하면 싼 가격이기 하니
갠적으로 양주보다는 맥주 몇병 마시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클럽에서 나오는 양주중에 가짜가 있다고 하더군요.)
다음은 팟퐁!
솔직히 택시 타서 팟퐁 하면 택시기사중에 백이면 백!
마사지 할꺼냐고 물어보고 좋은데 있다고 데리고 간다고 하더군요. 킁;;
갠적으로 마사지는 타이 마사지 빼고는 별로 생각이 없어서 (켁;;) 웃으면서
노 땡큐를 연발하고 합니다 ㅎㅎ
팟퐁을 가면 거리가 있고 거리 중간에 노점상들이 줄치고 있어서 왼쪽 오른쪽 가르게 되더라구요.
여기에서 왼쪽 오른쪽의 기준은 오른쪽에 '슈퍼걸'이 있다고 보시면 되요.
가게가 거의 대부분 고고쇼가 많던데.
거리 처음들어가는 입구에서 오른쪽 첫 가게 2층 고고쇼는 절대 가지 마세요!!
거기는 바가지 씌울려고 마음먹고 있는 곳이라서
앉자마자 쇼를 본 값 300밧을 달라는 흉악한 곳입니다 ㅡㅅㅡ;;
갠적으로 고고쇼를 3번인가 봤는데 솔직히 볼 꺼 없습니다;
다 거기서 거기고 쇼하는 분들 눈마주치면 팁 달라고 아우성이니
제 20밧짜리가 남아나지를 않았습니다 OTL
정 보시고 싶다면 2층 고고쇼 가게는 절대 가지 마세요.
대부분이 바가지가 많고, 아예 마음 편하게 1층 고고쇼를 가시게 되면 사람들도 굉장히 많구요.(대부분이 서양사람들)
너무 심하게 외설적이지도 않으니 볼만 합니답.
아. 근데 제가 고고쇼를 추천하려는게 아니라.
팟퐁에서 괜찮은 가게를 발견했는데요.
아까 말한 그 시장같은 거리에서 중간정도 걸어가게 되면
왼쪽에 라이브 가게 .. 라고 표현해야 할만한 가게가 있는데
신나는 힙합에서 부터 락도 간간히 틀어주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더라구요.
라이브 시간은 제가 알기로 제일 신나는 시간이 10시30분부터 시작해서 새벽2시까지 신나게 달릴껍니다 아 ㅁ ㅏ;;
춤추시거나 노래 듣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가게 꼭 가보셨으면 좋겠네요.
태국은 밤문화다. 뭐다.
하면서 많은 말들을 듣고 가보니 사실이긴 하더군요.
하지만 꼭 성적인 문화보다는 밤문화긴 하지만 음주가무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곳들도 많아서 정말 재미있었던 탐방이었습니다; 쿨럭;;
2월 말쯤 한번 더 도전해볼 생각인데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ㅎ
팟퐁이나 RCA가시는분들 제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ㅂㅂ2
방콕에서만 5박을 하는 기이한 짓을 한 태즈입니다 =ㅁ=;;
같이 계셨던 일행분들은 지금쯤이면 귀국을 하셨거나
아직까지 베트남쪽에 계시겠군여 킁킁;;
아무튼 서론이 좀 길었는가 하는데
유흥을 좋아하는 저(커헉;;)이기에 저 같은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먼저 RCA!
솔직히 제가 RCA로드를 두번밖에 가보지 못해서 킁;;
RCA로드를 가면 눈에 띄는 곳이 Route66 이더군요,
나머지 클럽은 그렇게 눈에 띄지는 않는데 그나마 하나 띄는곳이
Club Astra 였습니다.
아스트라 같은 경우에는 외국인이 좀 선호하는 것 같았구요.
루트66 같은 경우에는 태국 현지인들이 자주 오는것 같더군요.
둘 중에 어느 곳을 선택하겠냐.. 라는 질문을 한다면 루트66이 낫다고 봅니다.
루트66이 지금 한국 클럽에서 나오는 노래랑 비슷하구요,
현지인들도 엄청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많이 출입하더군요. 흠흠.. =ㅁ=
거기서 술 값은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무조건 술을 사가야 하는건 없었구요. 맥주 한병에 (하이네켄을 기준으로) 190밧 가까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190밧이라면 비싸다면 비싸고 싸다면 한국에 비하면 싼 가격이기 하니
갠적으로 양주보다는 맥주 몇병 마시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클럽에서 나오는 양주중에 가짜가 있다고 하더군요.)
다음은 팟퐁!
솔직히 택시 타서 팟퐁 하면 택시기사중에 백이면 백!
마사지 할꺼냐고 물어보고 좋은데 있다고 데리고 간다고 하더군요. 킁;;
갠적으로 마사지는 타이 마사지 빼고는 별로 생각이 없어서 (켁;;) 웃으면서
노 땡큐를 연발하고 합니다 ㅎㅎ
팟퐁을 가면 거리가 있고 거리 중간에 노점상들이 줄치고 있어서 왼쪽 오른쪽 가르게 되더라구요.
여기에서 왼쪽 오른쪽의 기준은 오른쪽에 '슈퍼걸'이 있다고 보시면 되요.
가게가 거의 대부분 고고쇼가 많던데.
거리 처음들어가는 입구에서 오른쪽 첫 가게 2층 고고쇼는 절대 가지 마세요!!
거기는 바가지 씌울려고 마음먹고 있는 곳이라서
앉자마자 쇼를 본 값 300밧을 달라는 흉악한 곳입니다 ㅡㅅㅡ;;
갠적으로 고고쇼를 3번인가 봤는데 솔직히 볼 꺼 없습니다;
다 거기서 거기고 쇼하는 분들 눈마주치면 팁 달라고 아우성이니
제 20밧짜리가 남아나지를 않았습니다 OTL
정 보시고 싶다면 2층 고고쇼 가게는 절대 가지 마세요.
대부분이 바가지가 많고, 아예 마음 편하게 1층 고고쇼를 가시게 되면 사람들도 굉장히 많구요.(대부분이 서양사람들)
너무 심하게 외설적이지도 않으니 볼만 합니답.
아. 근데 제가 고고쇼를 추천하려는게 아니라.
팟퐁에서 괜찮은 가게를 발견했는데요.
아까 말한 그 시장같은 거리에서 중간정도 걸어가게 되면
왼쪽에 라이브 가게 .. 라고 표현해야 할만한 가게가 있는데
신나는 힙합에서 부터 락도 간간히 틀어주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더라구요.
라이브 시간은 제가 알기로 제일 신나는 시간이 10시30분부터 시작해서 새벽2시까지 신나게 달릴껍니다 아 ㅁ ㅏ;;
춤추시거나 노래 듣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가게 꼭 가보셨으면 좋겠네요.
태국은 밤문화다. 뭐다.
하면서 많은 말들을 듣고 가보니 사실이긴 하더군요.
하지만 꼭 성적인 문화보다는 밤문화긴 하지만 음주가무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곳들도 많아서 정말 재미있었던 탐방이었습니다; 쿨럭;;
2월 말쯤 한번 더 도전해볼 생각인데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ㅎ
팟퐁이나 RCA가시는분들 제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ㅂ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