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받으실 때 꼭 한번 try해보세요..
코와 귀가 떨어질정도로 추웠던 베이징을 떠나 방콕에 도착한지 벌써 4일째가 되어 가네요.
한낮에는 햇볕이 너무 뜨겁지만...그래도 추운 날씨보다는 이렇게 뜨뜻한 방콕 날씨가 훨씬 좋네요.
예전에 방콕에 살던 친구(아버지 사업 때문에 온 친구인데 이곳에서 4~5년을 살다보니 현지인 다 되더군요..)와 함께 마사지를 받으러 갔었는데..그 친구는 타이마사지 받으면서 꼭 장마사지를 해달라 요청하더라구요,.
저도 그때 받은 장마사지가 너무 시원하고 좋아서 마사지 받을때마다 꼭 장마사지를 해달라고 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마사지를 받을때마다 배 부위를 가르키며 장마사지 해달라고 했더니..가뿐하고 좋네요.
장마사지라고 해서 뭐 특별할 건 없구요,
소장과 대장의 위치를 잘 잡아주려는건지, 좌우로 손을 물결치듯 배부위를 문지르구요...그리고 위와 장의 곳곳을 조금씩 눌러보며 자극을 줍니다,
가끔 어디가 안좋은건지, 마사지사가 잘못 누른건지 따끔한 통증도 있긴 하지만 마사지를 제대로 배운 사람이라면 소장과 위장, 대장 모두 마사지를 잘 알아서 해줍니다.
사실, 제가 해외 나오면 화장실 문제가 늘 말썽인데 이 장마사지를 받으면 신기하기도 쾌변(^^)을 보게 되더군요..
변비 있으신 분들..꼭 한번 장마사지 받아보시구요...
(음.....이미 알고 계신 정보면 어쩌나...소심....)
그리고 전 타이 마사지 받을때 그냥 해주는 대로 받기 보단 그날의 몸상태에 따라 받는데요..
팔과 손은 별로 시원한지 몰라서 거의 팔, 손은 생략해달라고 합니다.
대신 장마사지는 꼭 받구요...두통이 심한 날은(전날의 숙취로...ㅎㅎ) 꼭 머리 마사지를 더 해달라고 하구요..어깨결림 또는 허리가 더 아픈 날은 그쪽을 더 해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그러면 대부분 잘 알아서 해주더라구요....
여기서 추천을 해주셨던 카오산 비엥타이 호텔 입구 왼쪽에 위치한 rudy마사지의 '낙'아줌마는 정말 마사지 시원하게 잘 하시더군요..
만족했습니다..
한국서 인터넷에 아줌마 얘기 있다..아줌마 잘 한다고 해서 아줌마한테 받으러 왔다고 하니 함박 웃음을 하면서 더 열심히 해 주시더군요...
그리고 짜이디는 많은 마사지 분들이 잘 하시지만 핌(pim) 아줌마가 잘 하시더라구요...부드러운듯 하지만 적당히 힘도 있으시구요..
즐마사지 받으시길 바랍니다..
한낮에는 햇볕이 너무 뜨겁지만...그래도 추운 날씨보다는 이렇게 뜨뜻한 방콕 날씨가 훨씬 좋네요.
예전에 방콕에 살던 친구(아버지 사업 때문에 온 친구인데 이곳에서 4~5년을 살다보니 현지인 다 되더군요..)와 함께 마사지를 받으러 갔었는데..그 친구는 타이마사지 받으면서 꼭 장마사지를 해달라 요청하더라구요,.
저도 그때 받은 장마사지가 너무 시원하고 좋아서 마사지 받을때마다 꼭 장마사지를 해달라고 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마사지를 받을때마다 배 부위를 가르키며 장마사지 해달라고 했더니..가뿐하고 좋네요.
장마사지라고 해서 뭐 특별할 건 없구요,
소장과 대장의 위치를 잘 잡아주려는건지, 좌우로 손을 물결치듯 배부위를 문지르구요...그리고 위와 장의 곳곳을 조금씩 눌러보며 자극을 줍니다,
가끔 어디가 안좋은건지, 마사지사가 잘못 누른건지 따끔한 통증도 있긴 하지만 마사지를 제대로 배운 사람이라면 소장과 위장, 대장 모두 마사지를 잘 알아서 해줍니다.
사실, 제가 해외 나오면 화장실 문제가 늘 말썽인데 이 장마사지를 받으면 신기하기도 쾌변(^^)을 보게 되더군요..
변비 있으신 분들..꼭 한번 장마사지 받아보시구요...
(음.....이미 알고 계신 정보면 어쩌나...소심....)
그리고 전 타이 마사지 받을때 그냥 해주는 대로 받기 보단 그날의 몸상태에 따라 받는데요..
팔과 손은 별로 시원한지 몰라서 거의 팔, 손은 생략해달라고 합니다.
대신 장마사지는 꼭 받구요...두통이 심한 날은(전날의 숙취로...ㅎㅎ) 꼭 머리 마사지를 더 해달라고 하구요..어깨결림 또는 허리가 더 아픈 날은 그쪽을 더 해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그러면 대부분 잘 알아서 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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