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 아이에서 당한(?) ...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주 여행 중 경유지로 방콕에서 1박을 했었습니다.
방콕이 초행길이라 정보가 없어서 스쿰빗에 한인업소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스쿰빗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처음 묶어본 방콕
첫번째--택시기사에게 무지하게 바가지 썼습니다.(미터 택시 그거 절대 안 믿
습니다)
두번째--호텔 또한 무지하게 바가지 썼습니다.(예약을 안한 놈이 바보지요)
세번째-- 지갑에서 돈빼가는건 또 멉니까.
제일 기분나뻤던게 세번째 입니다.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비행기 시간이 남아서 들어간 곳이 킹&아이 입니다.
시설도 깨끗해 보이고, 피곤도 하고 해서(호텔에서 모기땜에 잠을 잘 못잤음)
일단 사우나와 샤워만 하기로 하고 들어갔습니다.
사우나 샤워를 마치고 바지를 입는데, 어라 오른쪽 주머니에 있어야 할 지갑이 왼쪽 주머니에 들어가 있습니다.
확인을 해보니, 500밧 한장, 10불 한장 요렇게만 빼갔더군요.
가져가려면 다 가져가지... 그럼 도둑 맞았다고 돈찾아내라고나 하지요.
지갑에 있던 돈 중 제일 큰단위 한장씩만 슬쩍하셨습니다.
눈감으면 코베어갈 곳. 그곳이 방콕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쿰빗 킹 & 아이 주인이 한국인인것 같던데...
고럼 안되죠....
저는 지난 주 여행 중 경유지로 방콕에서 1박을 했었습니다.
방콕이 초행길이라 정보가 없어서 스쿰빗에 한인업소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스쿰빗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처음 묶어본 방콕
첫번째--택시기사에게 무지하게 바가지 썼습니다.(미터 택시 그거 절대 안 믿
습니다)
두번째--호텔 또한 무지하게 바가지 썼습니다.(예약을 안한 놈이 바보지요)
세번째-- 지갑에서 돈빼가는건 또 멉니까.
제일 기분나뻤던게 세번째 입니다.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비행기 시간이 남아서 들어간 곳이 킹&아이 입니다.
시설도 깨끗해 보이고, 피곤도 하고 해서(호텔에서 모기땜에 잠을 잘 못잤음)
일단 사우나와 샤워만 하기로 하고 들어갔습니다.
사우나 샤워를 마치고 바지를 입는데, 어라 오른쪽 주머니에 있어야 할 지갑이 왼쪽 주머니에 들어가 있습니다.
확인을 해보니, 500밧 한장, 10불 한장 요렇게만 빼갔더군요.
가져가려면 다 가져가지... 그럼 도둑 맞았다고 돈찾아내라고나 하지요.
지갑에 있던 돈 중 제일 큰단위 한장씩만 슬쩍하셨습니다.
눈감으면 코베어갈 곳. 그곳이 방콕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쿰빗 킹 & 아이 주인이 한국인인것 같던데...
고럼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