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 수퍼 클럽(Bed Super Club) 다녀왔슴다(사진첨부)
방콕와서 씨로코와 함께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였는데
시로코는 결국 예약을 하지 못해서 실패하였고 ㅠㅠ
고민끝에 출국 하루 전날 밤이라 클럽에가보기로 했습니다.
BTS나나역에서 내려 3번 출구로 나가 앰배서더 호텔 골목으로 가면
호텔 지나서 보입니다.
말처럼 캡슐 형태로 특이하게는 생겼더군요..
앞에 문지기들도 있어서 속으로 약간 압박을 느꼈으나(제 복장이 나시티에 긴바지에 운동화;;)
무시하면서 들어갔습니다.
일단 한번 잡더군요
신분증 보여달라고(=_=)
여권 호텔에 두고 왔다고 하니 담부턴 지참하랍니다-헣
일단 문지기들을 지나면 이쁜(?) 아가씨들이 입장료를 받습니다
500밭(에 무료 음료수 2잔 포함)-> 돈내면 도장찍어줌
홍대앞에서 주말에 클럽 입장하고 술 한잔 사마시는 가격이어서 냉큼 들어갔더랬죠(입장시간 10시 반쯤)
클럽은 캡슐을 반씩 나누어 한쪽은 Bed super club 다른쪽은 그냥 xxx bar였습니다. 베드 클럽은 11시부터 오픈한다길래 다른쪽부터 들어갔구요
(기본적인 침대컨셉의 인테리어는 같으나, 베드클럽쪽은 침대에 시트와 베개까지 있다는 게 다른점임)
기대를 좀 해서인지 생각보다 그냥 그렇더라구요.. 웬 서양 아저씨들도 득실거리고ㅋㅋ 외국인들이 당연 많구요
여자분들은 외국인들의 배나온 패션과는 달리 차림이 꽤 놀러온 듯 보였구요
바쪽에서는 트랜스 비스무리한 음악이
베드쪽에서는 남미 쌈바 리듬이 섞인 음악이 나왔습니다
현장에서 DJ옆에서 실제로 드럼이나 퍼쿠션같은것도 연주해 주니 흥도 한껏 오르구요..ㅎㅎ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만듦 --;
근데 새벽1시가 되니 그냥 끝~
좀 황당했지만 그래도 만족이었슴다
한번쯤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사진 올리고 싶은데 연결이 안되네요.. 귀국 하고 나서 올릴께요^^
참 클럽가기전에 11 gallery라는 곳에서 혼자(;;) 저녁식사도 했네요
그냥 목조로 된 식당이었는데 분위기는 꽤 좋았습니다.
시로코는 결국 예약을 하지 못해서 실패하였고 ㅠㅠ
고민끝에 출국 하루 전날 밤이라 클럽에가보기로 했습니다.
BTS나나역에서 내려 3번 출구로 나가 앰배서더 호텔 골목으로 가면
호텔 지나서 보입니다.
말처럼 캡슐 형태로 특이하게는 생겼더군요..
앞에 문지기들도 있어서 속으로 약간 압박을 느꼈으나(제 복장이 나시티에 긴바지에 운동화;;)
무시하면서 들어갔습니다.
일단 한번 잡더군요
신분증 보여달라고(=_=)
여권 호텔에 두고 왔다고 하니 담부턴 지참하랍니다-헣
일단 문지기들을 지나면 이쁜(?) 아가씨들이 입장료를 받습니다
500밭(에 무료 음료수 2잔 포함)-> 돈내면 도장찍어줌
홍대앞에서 주말에 클럽 입장하고 술 한잔 사마시는 가격이어서 냉큼 들어갔더랬죠(입장시간 10시 반쯤)
클럽은 캡슐을 반씩 나누어 한쪽은 Bed super club 다른쪽은 그냥 xxx bar였습니다. 베드 클럽은 11시부터 오픈한다길래 다른쪽부터 들어갔구요
(기본적인 침대컨셉의 인테리어는 같으나, 베드클럽쪽은 침대에 시트와 베개까지 있다는 게 다른점임)
기대를 좀 해서인지 생각보다 그냥 그렇더라구요.. 웬 서양 아저씨들도 득실거리고ㅋㅋ 외국인들이 당연 많구요
여자분들은 외국인들의 배나온 패션과는 달리 차림이 꽤 놀러온 듯 보였구요
바쪽에서는 트랜스 비스무리한 음악이
베드쪽에서는 남미 쌈바 리듬이 섞인 음악이 나왔습니다
현장에서 DJ옆에서 실제로 드럼이나 퍼쿠션같은것도 연주해 주니 흥도 한껏 오르구요..ㅎㅎ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만듦 --;
근데 새벽1시가 되니 그냥 끝~
좀 황당했지만 그래도 만족이었슴다
한번쯤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사진 올리고 싶은데 연결이 안되네요.. 귀국 하고 나서 올릴께요^^
참 클럽가기전에 11 gallery라는 곳에서 혼자(;;) 저녁식사도 했네요
그냥 목조로 된 식당이었는데 분위기는 꽤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