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에서 머리땋기!!
작년 여름에 카오산에 갔다가 주저주저 망설였던것이
한이 맺혀 이번엔 기필코 땋고 오리라 맘 먹었었습니다.
이번에는 캄보디아를 목적으로 태국에 들린 것이라
머무는 시간이 길지 않아 도착한 당일날 바로 머리부터 땋으러 갔죠.
한시반쯤 카오산에 도착해서 어디서 땋을까 이리저리 돌아보던 중
누군가가 올려 놓았던 글이 생각나 맨 끝쪽, 그러니까 버거킹 쪽으로 들어가
한 아주머니네 가게에서 땋았습니다.
버디롯지 맞은편이죠, 그러니까..
후훗.
전체머리 첨엔 1500밧 부르시길래
내가 개시 아니냐. 말도 안된다. 1000밧에 하자라고 했더니
1000밧에 해주시던데요~
굵게 따달라고 그렇게 얘기했거늘 그래도 얇게 땋아서
정확히 3시간 걸렸습니다. (두분이서 작업)
[image]bbb.jpg[/image]
어쨋든 만족스러웠고요...
전 오래 버텨서 5일만에 풀렀습니다.(푸르는데는 엄마랑 저랑 둘이서 1시간)
더워서 계속 묶고 다녔구요.
이 머리로 캄보디아 가니까 완전 시선 집중이더군요...
[image]aaa.jpg[/image]
그래도 너무 재밌는 경험이었죠.
한 번 해보시죠~~ ^^
한이 맺혀 이번엔 기필코 땋고 오리라 맘 먹었었습니다.
이번에는 캄보디아를 목적으로 태국에 들린 것이라
머무는 시간이 길지 않아 도착한 당일날 바로 머리부터 땋으러 갔죠.
한시반쯤 카오산에 도착해서 어디서 땋을까 이리저리 돌아보던 중
누군가가 올려 놓았던 글이 생각나 맨 끝쪽, 그러니까 버거킹 쪽으로 들어가
한 아주머니네 가게에서 땋았습니다.
버디롯지 맞은편이죠, 그러니까..
후훗.
전체머리 첨엔 1500밧 부르시길래
내가 개시 아니냐. 말도 안된다. 1000밧에 하자라고 했더니
1000밧에 해주시던데요~
굵게 따달라고 그렇게 얘기했거늘 그래도 얇게 땋아서
정확히 3시간 걸렸습니다. (두분이서 작업)
[image]bbb.jpg[/image]
어쨋든 만족스러웠고요...
전 오래 버텨서 5일만에 풀렀습니다.(푸르는데는 엄마랑 저랑 둘이서 1시간)
더워서 계속 묶고 다녔구요.
이 머리로 캄보디아 가니까 완전 시선 집중이더군요...
[image]aaa.jpg[/image]
그래도 너무 재밌는 경험이었죠.
한 번 해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