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 66 다녀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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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 66 다녀왔읍니다.

바람꽃 6 5780
연속적으로 같이간 일행들과 루트 66다녀왔읍니다.

시설이 정말 끝내주더군요 사람들이 너머 많아서 춤출수가 없을정도로 되어 있네여 춤추는 방이 2개가 있더군여 하나는 공연을 하고 하나는 그냥 힙합음악을 틀면서 춤추는데.....

저희들은 가서 다 같이 칭구처럼 놀았어여. 스페인사람을 만나서 같이 술도 마시고 이야그도 하고요 스페인친구 30이라는데 애인이 태국여자 더라구여 같이 합석해서 놀구 옆에 태국 여자분들과도 즐겁게 놀앗읍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8,500밧이구여 골드라벨은 3,500밧이더라구여...

증말 나이구분없이 어울려 논적은 첨인거 같읍니다.....
6 Comments
이효균 2006.05.03 22:52  
  에고 너무 비싸네용 ㅡ.ㅡ 돈없는 직장인은 힘들겠다는 ㅋㅋ

저렴한 태국양주는 없던가용 ??
비앙세 2006.05.04 23:40  
  저는 암것도 안시키고 춤만 추다왔습니다..
근데 사람이 넘 많아서 맷돌춤만 췄다는...^^
ㅋㅋㅋ 2006.05.05 11:19  
  거기보면 외국인들이나 한국인중 태국인이랑 다니는 사람 많은데여 거진 95%이상 돈주고 가치 댕기는 섹스파트너예여.. 무슨 애인은 애인.. ㅋㅋ
단수 2006.05.09 16:18  
  8,500 밧 이요? 왁~~~
슬림하고 가격이 많이 다른가요?
슬림에서는 2,000 밧 조금 넘었는데...
제가 싸구려를 먹은건가?
2006.05.13 23:30  
  단수님 블루라벨이라잖아요 ㅋㅋㅋ
언제 함 1/n 해서 먹어봅시다.
BoraBora 2006.05.23 02:03  
  근데 태국엔 거의 짝퉁양주가 많아서 저 아는 분은 데킬라만 마시던 기억이 나네요~저도 몇번은 가서 하이네켄마시고 나중에 한번 양주시켜먹었는데 머리깨지는줄 알았어요..다 짝퉁이란말을 들어서 그랬는지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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