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장기출장중 처음으로 가게된 제대로된 나이트 클럽
호주에서 어학연수중 만난 태국 국적의 게이 친구들 덕에
지금까지 태국 가서 가본 데라곤 게이바, 게이 나이트 등등
게이에 관련된 곳 밖에 가지 못했던 나.....ㅜㅡ(안습이군)
그 친구중에 스완룸 나이트 바자(야시장)에서 가게를 하는
게이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25살의 친구 가게주인 여자와
처음으로 가게된 "아사코바"라는 나이트 클럽.
원래 그날 내가 하도 졸라서 게이친구들과 'Slim'에 가기로 했는데
잔머리를 굴려본 결과 착하신 여자 3분과 같이 가기 위해서 과감히
친구들을 버렸습니다.ㅋ
'입센로랑'에서 디자인 일을 하고 있는 중국계열 여자한분, 친구가게
와 레스토랑을 소유하고 있는 여자분 한분, 그리고 뭐 하는지는
모르지만 얼굴하고 몸매 마니마니 착하신 여자분 한분 이렇게 3명과
남자 저혼자, "참, 태어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지금 생각하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자동차 , 환경등 제가 살아온 평범한
인생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지만 삐뚠 생각보다는 '참 재미있게 사는구나'
라는 즐거운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각설하고 도착한 '아사코바'라는 클럽은 커다란 유리집으로 분리되어
각각 다른 음악을 즐길수 있게 만들어진 큰규모의 나이트 클럽
이더군요. 그중 한군데에 들어 갔는데 그 유리집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 친구 더군요.
친구 가게 주인이 여기 저기 끌고 당기면서 절 소개 시켜 주는데
마치 여자친구 계모임에 끌려 나온 남자친구 같은 느낌이랄까.....ㅡ,.ㅡ;
그 여자분이 신경도 많이 써주고 같이 놀아주고 해서 재미도 있었는데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그 여자분 아버지가 룸피니 무에타이에서
전설과 같은 분(챔피언)이라는걸 알게 되고 덜덜덜~~~~한적이 있었죠 ^^;
글쓴거 보다 재미있었던게 많았지만 나중에 다시 올릴께요^^
지금까지 태국 가서 가본 데라곤 게이바, 게이 나이트 등등
게이에 관련된 곳 밖에 가지 못했던 나.....ㅜㅡ(안습이군)
그 친구중에 스완룸 나이트 바자(야시장)에서 가게를 하는
게이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25살의 친구 가게주인 여자와
처음으로 가게된 "아사코바"라는 나이트 클럽.
원래 그날 내가 하도 졸라서 게이친구들과 'Slim'에 가기로 했는데
잔머리를 굴려본 결과 착하신 여자 3분과 같이 가기 위해서 과감히
친구들을 버렸습니다.ㅋ
'입센로랑'에서 디자인 일을 하고 있는 중국계열 여자한분, 친구가게
와 레스토랑을 소유하고 있는 여자분 한분, 그리고 뭐 하는지는
모르지만 얼굴하고 몸매 마니마니 착하신 여자분 한분 이렇게 3명과
남자 저혼자, "참, 태어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지금 생각하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자동차 , 환경등 제가 살아온 평범한
인생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지만 삐뚠 생각보다는 '참 재미있게 사는구나'
라는 즐거운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각설하고 도착한 '아사코바'라는 클럽은 커다란 유리집으로 분리되어
각각 다른 음악을 즐길수 있게 만들어진 큰규모의 나이트 클럽
이더군요. 그중 한군데에 들어 갔는데 그 유리집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 친구 더군요.
친구 가게 주인이 여기 저기 끌고 당기면서 절 소개 시켜 주는데
마치 여자친구 계모임에 끌려 나온 남자친구 같은 느낌이랄까.....ㅡ,.ㅡ;
그 여자분이 신경도 많이 써주고 같이 놀아주고 해서 재미도 있었는데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그 여자분 아버지가 룸피니 무에타이에서
전설과 같은 분(챔피언)이라는걸 알게 되고 덜덜덜~~~~한적이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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