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slim & route66
피피 놀러갔을 때 만난 태국 친구들과
지난 토요일 슬림을 다녀왔어요~
(가기 전까진 낮에 RCA에서 볼링 두 게임을 쳐본 것이 다라
밤이되면 그렇게 화려해지는 곳인지, 그렇게 유명한 곳인지 몰랐드랬죠-)
전날도 힙합음악 좋아하냐고 가자고 그러더니
한 녀석의 차가 고장을 일으키는 바람에 아속쪽에서 1시간을 허비하느라;;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태국아이들 열댓명이 두테이블을 잡고 이미 한껏 취기가 오른채로 놀고 있더라구요 ㅋㅋ
저만 빼고 다 태국아이들인지라 발 디딜 틈 없는 가운데 힙합바보단
가장 오른 쪽에 태국음악 나오는 곳을 더 선호-
핸드폰 진동이 내내 느껴질 정도의 큰 음악 소리와
가사는 못 알아들어도 음악은 너무 흥겨워 나도 모르게 흔들흔들~~
2시 조금 넘어 일어나자마자 바-로 제 의자를 치워버릴 때까지 놀다 왔어요
그리고 하루 건너 뛰고 월요일.
이 녀석들.. 12시에 전화와서는 또 RCA 가자더라구요..
부리나케 주섬주섬 옷 입고 또 낼름 달려나갔더랬죠 ㅋㅋ
평일이라 그런지 바 앞쪽으로 차들도 다니고
사람이 덜 많아 공간확보도 훨씬 유리한데다..
토욜은 밖에서, 월욜은 2층에 자리를 잡아 아무도 신경 안쓰고 흔들흔들~~
포켓도 한 게임치고, 음악도 실컷듣고 ㅋㅋㅋ
그리고 또 하루 건너 뛰고 수요일.
이 녀석들.. 이번에는 룻 66 가잡니다..
또 부리나케 주섬주섬 옷 입고 낼름-
여기서도 힙합보단 태국음악.
연주하는 두 팀을 봤는데 잘 하더라구요. 무대매너도 좋고
노래하다 술도 먹고, 담배도 피고, 장난도 치고
그러다 갑자기 이 녀석들 중에 한 명이 playground라는 밴드 보컬이라
그 녀석이 올라가서 자기 노래 두 곡 하고 내려오고
기타치는 녀석과 베이스치는 녀석은 뒤에 뮤직비디오 화면에 자기들 나온다고 신나하고 ㅋㅋ
춤 추고, 노래 따라부르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으나!!
전 그 가사들을 모르므로 흠들고 노래는 패스- ㅎㅎㅎ
매 술 먹고 노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이 녀석들 너무 좋은 녀석들이라.. 정말 유명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
제가 여자지만..
잘생긴 남자들보단 이쁜 여자들이 더 많아요~ 으흐흐~
춤을 춰야겠다!!가 아닌
자연스럽게 술 마시고 춤을 즐기는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었어요
분위기에 취해 흔들흔들~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소설을 쓸 만한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라 좀 재미없는 글이 되었네요
어쨌든!!
광란의 밤을 위해 RCA로 gogo!!
-이상 방콕에서 zzin이었습니다 ^^-
지난 토요일 슬림을 다녀왔어요~
(가기 전까진 낮에 RCA에서 볼링 두 게임을 쳐본 것이 다라
밤이되면 그렇게 화려해지는 곳인지, 그렇게 유명한 곳인지 몰랐드랬죠-)
전날도 힙합음악 좋아하냐고 가자고 그러더니
한 녀석의 차가 고장을 일으키는 바람에 아속쪽에서 1시간을 허비하느라;;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태국아이들 열댓명이 두테이블을 잡고 이미 한껏 취기가 오른채로 놀고 있더라구요 ㅋㅋ
저만 빼고 다 태국아이들인지라 발 디딜 틈 없는 가운데 힙합바보단
가장 오른 쪽에 태국음악 나오는 곳을 더 선호-
핸드폰 진동이 내내 느껴질 정도의 큰 음악 소리와
가사는 못 알아들어도 음악은 너무 흥겨워 나도 모르게 흔들흔들~~
2시 조금 넘어 일어나자마자 바-로 제 의자를 치워버릴 때까지 놀다 왔어요
그리고 하루 건너 뛰고 월요일.
이 녀석들.. 12시에 전화와서는 또 RCA 가자더라구요..
부리나케 주섬주섬 옷 입고 또 낼름 달려나갔더랬죠 ㅋㅋ
평일이라 그런지 바 앞쪽으로 차들도 다니고
사람이 덜 많아 공간확보도 훨씬 유리한데다..
토욜은 밖에서, 월욜은 2층에 자리를 잡아 아무도 신경 안쓰고 흔들흔들~~
포켓도 한 게임치고, 음악도 실컷듣고 ㅋㅋㅋ
그리고 또 하루 건너 뛰고 수요일.
이 녀석들.. 이번에는 룻 66 가잡니다..
또 부리나케 주섬주섬 옷 입고 낼름-
여기서도 힙합보단 태국음악.
연주하는 두 팀을 봤는데 잘 하더라구요. 무대매너도 좋고
노래하다 술도 먹고, 담배도 피고, 장난도 치고
그러다 갑자기 이 녀석들 중에 한 명이 playground라는 밴드 보컬이라
그 녀석이 올라가서 자기 노래 두 곡 하고 내려오고
기타치는 녀석과 베이스치는 녀석은 뒤에 뮤직비디오 화면에 자기들 나온다고 신나하고 ㅋㅋ
춤 추고, 노래 따라부르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으나!!
전 그 가사들을 모르므로 흠들고 노래는 패스- ㅎㅎㅎ
매 술 먹고 노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이 녀석들 너무 좋은 녀석들이라.. 정말 유명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
제가 여자지만..
잘생긴 남자들보단 이쁜 여자들이 더 많아요~ 으흐흐~
춤을 춰야겠다!!가 아닌
자연스럽게 술 마시고 춤을 즐기는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었어요
분위기에 취해 흔들흔들~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소설을 쓸 만한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라 좀 재미없는 글이 되었네요
어쨌든!!
광란의 밤을 위해 RCA로 gogo!!
-이상 방콕에서 zzin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