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에서 놀기~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직장생활에 찌들어 답답하던차에 친구랑 단둘이(여자) 후아힌으루 여행을 떠났는데 정말 무지 좋았답니다.
머가 좋았냐구 하면 머 특별히 관광한건 없어서 할말이 없지만 태국에서 밥먹구 숨쉬구 그자체가 넘 좋았습니다.
태국사람들이 그렇게 친절한줄 몰랐답니다.
관광지여서 그런지 눈만 마주치면 상냥하게 웃고 한국사람인건 어찌아는지 안녕하세요~ 라구 인사두 하더라구요
전 지난주에 갔었는데 제가 간날이 태국 국경일인가 머 암튼 부처님에 관한 무슨날이어서 태국 전체가 술을 안 파는날이었어요
그랬더니 더 술이 먹구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어케어케 어렵사리 해변카페를 갔는데 후아힌 시내에 힐튼호텔뒤인가.. 씨푸드 파는 그쪽 해변 있잖아요 거기 갔는데 해변에 우리나라 포장마차처럼 작게 카페를 만들어 놨더라구요
근데 우리나라 포장마차랑은 틀리더라구요
나름 인테리어두 해놓구 사장님이 누구신지 어찌나 센스가 있던지 포장마차여두 걍 천막만 쳐놓은게 아니더라구요
대형스크린두 설치하구 테이블에 화병에 쿠션에 암튼 준비 많이 하셨더라구요
특별히 저희는 전화루 예약까지 해놨더니 자리세팅부터 많이 신경을 써 놓으셨더라구요 그리구 그날이 보름달이 환하게 떠서 어찌나 이쁘던지 환상이었슴다 ^^
다시한번 꼭 가고파요
거기서 넷이서 양주 1L먹었슴다 ㅋㅋ그래두 얼마 안나오더라구요
글구 그담날 후아힌에 있는 스타일클럽인가 하는 물좋다는 클럽에 갔었는데
다 젊은 애들밖에 없더라구요
라이브루 춤추구 노래하구 젊은 애들이 나와서 공연을 하는데 정말 죽입니다.
우리나라 홍대클럽분위기인데 노래는 정말 우리나라애들보다 더 잘합니다.
가끔 비랑 이정현 노래와 안무도 나오더라구요
비는 태국에서 인기가 많은지 똑같이 흉내 내려구 무척이나 노력했더군요
여자애들두 나와서 공연하는데 몸매가 어찌나 죽이던지 44사이즈인것 같습니다.
여자인 제가 봐두 죽이더라구요 ㅋㅋ
여자공연일때는 같이갔던 남자 멤버들이 침흘리구 보더니
남자애들 공연할땐 제가 광적으루 침흘리구 보다가 힙합보이 한명이 손을 내밀어 스테이지까지 올라갔었습니다. ㅋㅋ
가서 허리업~하면서 놀았지요ㅋㅋ
2시까지밖에 안해서 아쉬움에 클럽앞에서 태국애들이랑 길에서 춤추고 놀았습니다
태국애들한테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쏴~ 이거 갈켜주구
대~한민국~짝짝짝짝짝 이거 갈켜주구 ㅋㅋ
납치될뻔했슴돠
어찌나 대쉬하던 인간들이 많던지 친구랑 제가 태국스탈이랍디다 ㅋㅋ
암튼 그날두 넷이서 양주 700ml먹구 기분업되서 최고였습니다.
그렇게 먹어두 술값은 정말 싸더군요
친구들이 태국가서 머하다 왔냐구하면 낮에 맛사지받아 몸관리하구 밤에 새벽까지 술먹구 해뜰때 잤다고 합니다.ㅋㅋ
근데 정말 젊은 친구들가 같이 호흡하는게 넘 좋았습니다.
외국인이라는 그런 벽없이 정말 신나게 놀았던거 같습니다.
아~ 또가고파라~
시간 되시는 분들은 저녁에 힐튼호텔 뒤에 있는 해변 카페가서 칵테일 한잔 해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스타일클럽은 제가 차로가서 어딨는지 잘 모르겠지만 후아힌에 클럽이 몇 안된다구 하더군요
그리구 그중에 스타일클럽이 물이 좋다네요 ㅎㅎ
강추~
머가 좋았냐구 하면 머 특별히 관광한건 없어서 할말이 없지만 태국에서 밥먹구 숨쉬구 그자체가 넘 좋았습니다.
태국사람들이 그렇게 친절한줄 몰랐답니다.
관광지여서 그런지 눈만 마주치면 상냥하게 웃고 한국사람인건 어찌아는지 안녕하세요~ 라구 인사두 하더라구요
전 지난주에 갔었는데 제가 간날이 태국 국경일인가 머 암튼 부처님에 관한 무슨날이어서 태국 전체가 술을 안 파는날이었어요
그랬더니 더 술이 먹구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어케어케 어렵사리 해변카페를 갔는데 후아힌 시내에 힐튼호텔뒤인가.. 씨푸드 파는 그쪽 해변 있잖아요 거기 갔는데 해변에 우리나라 포장마차처럼 작게 카페를 만들어 놨더라구요
근데 우리나라 포장마차랑은 틀리더라구요
나름 인테리어두 해놓구 사장님이 누구신지 어찌나 센스가 있던지 포장마차여두 걍 천막만 쳐놓은게 아니더라구요
대형스크린두 설치하구 테이블에 화병에 쿠션에 암튼 준비 많이 하셨더라구요
특별히 저희는 전화루 예약까지 해놨더니 자리세팅부터 많이 신경을 써 놓으셨더라구요 그리구 그날이 보름달이 환하게 떠서 어찌나 이쁘던지 환상이었슴다 ^^
다시한번 꼭 가고파요
거기서 넷이서 양주 1L먹었슴다 ㅋㅋ그래두 얼마 안나오더라구요
글구 그담날 후아힌에 있는 스타일클럽인가 하는 물좋다는 클럽에 갔었는데
다 젊은 애들밖에 없더라구요
라이브루 춤추구 노래하구 젊은 애들이 나와서 공연을 하는데 정말 죽입니다.
우리나라 홍대클럽분위기인데 노래는 정말 우리나라애들보다 더 잘합니다.
가끔 비랑 이정현 노래와 안무도 나오더라구요
비는 태국에서 인기가 많은지 똑같이 흉내 내려구 무척이나 노력했더군요
여자애들두 나와서 공연하는데 몸매가 어찌나 죽이던지 44사이즈인것 같습니다.
여자인 제가 봐두 죽이더라구요 ㅋㅋ
여자공연일때는 같이갔던 남자 멤버들이 침흘리구 보더니
남자애들 공연할땐 제가 광적으루 침흘리구 보다가 힙합보이 한명이 손을 내밀어 스테이지까지 올라갔었습니다. ㅋㅋ
가서 허리업~하면서 놀았지요ㅋㅋ
2시까지밖에 안해서 아쉬움에 클럽앞에서 태국애들이랑 길에서 춤추고 놀았습니다
태국애들한테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쏴~ 이거 갈켜주구
대~한민국~짝짝짝짝짝 이거 갈켜주구 ㅋㅋ
납치될뻔했슴돠
어찌나 대쉬하던 인간들이 많던지 친구랑 제가 태국스탈이랍디다 ㅋㅋ
암튼 그날두 넷이서 양주 700ml먹구 기분업되서 최고였습니다.
그렇게 먹어두 술값은 정말 싸더군요
친구들이 태국가서 머하다 왔냐구하면 낮에 맛사지받아 몸관리하구 밤에 새벽까지 술먹구 해뜰때 잤다고 합니다.ㅋㅋ
근데 정말 젊은 친구들가 같이 호흡하는게 넘 좋았습니다.
외국인이라는 그런 벽없이 정말 신나게 놀았던거 같습니다.
아~ 또가고파라~
시간 되시는 분들은 저녁에 힐튼호텔 뒤에 있는 해변 카페가서 칵테일 한잔 해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스타일클럽은 제가 차로가서 어딨는지 잘 모르겠지만 후아힌에 클럽이 몇 안된다구 하더군요
그리구 그중에 스타일클럽이 물이 좋다네요 ㅎㅎ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