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바 '브라운슈가' 사진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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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바 '브라운슈가' 사진올립니다.

가봅시다 5 6352
명성에 이끌려 월요일 저녁에 찾았었습니다.
정말 좁고 음악듣기 불편한 구조더군요. 뮤지션들의 수준은 상당했습니다.
운좋게 좋은 자리를 얻어 이런 사진도 찍을수 있었습니다.
음악듣기에는 '색소폰'이 좀더 편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5 Comments
^^ 2006.07.26 16:33  
  건반 실력이 참 좋죠
히끄므레 2006.08.05 19:05  
  위치가 정확히 어디인지 설명좀 해주세요~
끄롱빠오 2006.08.07 10:07  
  써이 랑수언이 일방통행입니다..무척 길어서 걸어서 힘듭니다..끝까지 가서 내린후 오른쪽으로 꺽어서 걷다보면 나옵니다..BTS칫롬역에서 내린후 펀칫역 방향으로 가다가 오른쪽 길이 써이 랑수언입니다...툭툭이 타세요
빨래꼴맨 2006.08.28 17:47  
  전 오후(3시경)에 갔더니 문을 닫았더라구요. ㅜㅜ
kate 2006.12.04 13:31  
  오이시 통로에서 저녁을 먹고 걸어서 30분정도 갔던거 같아요.
인터넷에서 약도 올려주신거 보고 갔는데 넘 어려워서 경찰소에 들러서 물어보고, 지나가는 젊은이 있으면 물어보고 갔었어요. 저녁먹고 가다보니 날이 어두워서 무서웠어요. 가는길에 호수도 있는 큰 공원이 있는데 무섭더라구요. 외국의 공원은 항상 위험하단 생각이 들어서...
브라운 슈가.. 연주자들의 실력은 굉장했어요. 정말 신이 났죠. 음악하는 남자친구도 브라보를 외쳤으니까요. ^^ 근데 전 그날 자리를 잘못잡아서. 중국인들 옆테이블에 앉았어요. 차라리 서있을껄.. ㅠㅠ 어찌나 시끄럽고 어수선한지.. 음악은 듣지도 않고,, 대체 왜 온건지.. 테이블을 치고 박수치고 난리... ㅠㅠ
옆에서 인도계열 남녀는 중국인들이 난리를 치던 말던 영화를 찍고 있고.. ㅠㅠ
근데 연주는 정말 신나고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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