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통쪽 마사지집 추천^^
저희가 8일간의 일정중.
방콕첫날과 푸켓 마지막 전날빼고 다 맛사지를 받았구..
스파도 한번 봤았었는데..
여긴 정말 강추합니다.^^
정말 제대로 꼭꼭 찝어서 잘해준다고 할까..
마지막날에 가본곳이라 너무너무 아쉽더라구요..
마지막날 5시30분 픽업예정이라..
3시 넘어서 갔어요..
친구는 이 맛사지만 1시간 받고 갔는데..
자기가 받은 맛사지중 제일 제대로 됐다구..
정말 시간만 조금 더 있으면 한시간 더 받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저두 맛사지는 아파서 잘 못받고 맨날 살살 해달라고 했었는데...
여긴 아파도 너무너무 시워하고 좋아서 그냥 받았어요.ㅋ
저만 좋았는지 알았는데 친구도 너무 좋았다고 최고라고 말해주면서 나왔는데.. 너무너무 아쉬워하더라구요...
친구 보내고 저는 하루 더 있게 되서.. 밤에 갔었는데..
그때는 너무 별루였어요.너무 살살 하구...시원하지도 않구...
암튼 첨에 받았던 그 마사지가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올려봅니다.
진짜 스파보다 훨 시원하구 좋았어요..
딱딱 찝어서 지압해주는데 어찌나 시원하던지...
그래서 왠만하면 마사지사들 힘 좋은 낮에 가시길 바랍니다.^^
위치는 빠통 비치쪽 골목인데..
빠통비치쪽에 방라로드에서 반타이쪽으로 쭉 내려오다보면..
유명한 sweet 레스토랑이랑 빅원 등이 있는 골목이 있습니다.
빅원 바로 맞은편이구요.
사진보시면 창문에 빅원이 비쳐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