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몇몇 클럽
오늘이 벌써 6일째 내요.. 23일 도착해서 머하면서 지냈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흘러 갑니다.
오늘은 그냥 짧게 태국 클럽 몇개 소개해 드릴께요
후기는 나중에 한국가면 ^^
사진을 안찍어서 후기가 될지 모르겠지만 .....
1. JET
에까마이 통로 쪽에 있는 클럽 입니다. 많이들 들어 보셨죠??
그냥 짧게 물은 환상(??) 수준입니다. 강남 청담동에서 잘나간다는
클럽 저리가라 정도이구요 공간이 작은데 여자들이 너무 이쁘군요
눈돌리면 다 연예인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작업은 많이 힘들어요^^ 그러니 작업을 염두해 두시면
의상신경 쓰시고 영어나 태국어 어느정도는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다더 고급클럽 가는 여자들은 거의 대부분 영어 잘 합니다.
교육수준이 많이 높은듯...
조니워커, 기타 등등 음료수 포함해서 2400밧 정도 들어 갈듯.
태국 여자들이 얼마나 이쁘지 확인 하시려면 꼭 한번 가보세요
2. 산티카
똑같이 통로쪽에 있는 클럽입니다. 시설좋고 음악도 괜찮은데
태국 언냐들 수질(??)이 좀 떨어 집니다. ^^
(계속 물, 수질 이야기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판단기준이 모..ㅎㅎㅎ)
주차장도 크고 괜찮은듯 그냥 놀기에 무난한 클럽
3. 커브
산티카와 JET 를 썩어논듯한 이미지 입니다. 음악도 좋고
시설도 좋고 여자분들도 엄청납니다. 작업도 어느정도 가능한듯
그러나 여자들이 좀 사는분들이 많아요 다들 아시겠지만
태국에서 좀 살면 외국인들 잘 안쳐다 봅니다. 특히
한국 중국 비슷하게 보기에....(왜 하필 짱께랑.. 비교하는지...)
돈많은 여자분들 많은것 같고 수질또한 A급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구요 적당히 즐기긴 괜찮습니다.
태국 여자분들 몸매 아시죠???
완전 S라인
굉장히 긴 다리 기타 등등
놀러 가실때는 필히 복장준수 하시고 한국여자분들은 긴장많이 하셔야
할듯.... 우리나랑 청담동 압구정 수준보다 높아요....
저도 놀랬어요 매일 길거리에 로컬피플만 보다가 JET 나 커브 가면
여기가 태국인가 싶을정도로....
4. RCA 슬림
시설이나 뭐 분위기 이런건 굉장히 좋습니다.
하지만 태국 부유층 아그들이 놀다가 다 빠져서 그런지(통로 쪽클럽)
수질이 영 별로 입니다. 다시 가라고 해도 가고싶지 않을정도로
그래도 전통이 있는곳이라 한번은 가볼만한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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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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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클럽은 정말 다니면 다닐수록 마약같은 곳입니다.
그리고 엄청난 연예인들을 바로 옆에서 볼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운이 좋다면 조인도 가능하겠죠??
저랑 같이 클럽가신분들은 1차로 고급클럽에 갔다가 2차로
현지 클럽에 가는데 현지클럽은 우리나라 홍대클럽이랑 비슷합니다.
단 조금 위험하긴해요... 실은어제 가드한테 총맞을뻔 했음,...
이넘이 제손을 잡더니 총에다 갔다대고.. 조용히 놀으라고 하더군요
T.T 순간 완전 긴장 하지만 대한의건아 절대 쫄지(??)않고
걱정말라 이야기하고 제 자리로 돌아 갔습니다.
서로간의 조금오해가
있었거든요 담배사러 나가는데 외국인하고 부딧쳤는데 서로 조금
언성을 높여서 가드만 말리는데 제가 가드한태 한마디 했더만...ㅠ.ㅠ
지금은 태국이라 좀더 자세히 쓸순 없지만 한국가서 천천히
후기 올리겠습니다. 특히 2차 로컬클럽이야기 많이 해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