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마사지 추천
소이 4쯤 빅씨 가기 전이구요
사바이 리조트 입구에 있는 사바이 스파에요
노란 페인트로 칠한 건물이구요
겉에서 보면 그냥그런데 안에 들어가면 살짝 고급스럽고 정갈해요
친절한건 기본^^
가격은 약간 비싼편이지만
(타이 마사지가 1시간400밧, 발마사지 1시간 300 등)
전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평소에 저처럼 앉아서만 생활해서 등과목이 뻐근하신 분들!!
헤드앤넥앤숄더 한번 받아보세요. 1시간에 300밧 정도였어요
전 어깨 근육이 풀리는게 너무 좋아서 맨날 받으러 갔어요ㅋ
그리고 타이 허브를 광목천 같은데 감아 봉으로 만들어서
스팀기로 찐다음에 전신을 꾹꾹 눌러주는 마사지가 있는데
이건 좀 비싸서 1시간에 500밧 정도?
저랑 엄마는 너무너무 좋아서 하루에 두번도 받으러 갔어요~~
전 한국에서도 하고 싶어서 허브봉을 여러개 질렀답니다ㅋㅋ
(엄마가 미쳤냐고 말렸는데 교수님 선물줄거라고 우김-_-)
짧은 여행이고 파타야 물가야 빤하니 환전을 쫌만 해갔는데'
여기서 마사지 받느라 맨날 환전소 들락거린듯ㅋ
이름이 정확히 기억 안나는게 아쉽네요^^;;
오픈한지 1년 반정도라 아직 소문이 덜 나서 그런지
규모에 비해 손님이 별로 없어서 안타까운 맘에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