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뚜남 '보스' [클럽 문화의 또다른 세계]
영업시간 : 새벽 2시 ~ 6시.
주요고객 : 남자는 서양 애들 위주. 여자는 태국과 약간의 외국 애들.
입장료 : 300밧 (안에서 음료 또는 맥주 한병 쿠폰 제공)
음악 : 잡다구래한 힙팝과 요즘 유행하는 클럽뮤직 모두...
주요언어 : 영어. (태국어 동시에 = 셋~!)
작업주요시간 : 3~4시 피크. 5시 이후는 끝물.
시세 : 대중 없음. 천밧 이하 또는 공짜...(택시비 200밧 정도 주는건 필수)
특징 : 맥주 한병으로 밤새도 뭐라 안함.
지나가는 여자 붙잡고 얘기해서 같이 나가는데까지 1분 이내도 많음.
내가 맘에 드는 아가씨(?)보고 갈등하는 사이에 흑인 검둥이랑 비비고 있는 상황 다수 발생.
갈등 = 끝장~!
새벽 1시 30분 부터 입장, 사람들 조금 있음.
2시부터 몰려들기 시작.
여자들끼리 춤추고 노는데 가서 말없이 어깨 잡고 같이 비비면서 작업 시작.
일단 이유없이 5분 정도 같이 비비다가 싫으면 여자가 화장실 간다고 말함.
(헝남 뺍능... = 굿바이) 미련 갖지 말기, 5초 이내로 돌아서 다른곳 찾기바람.
설명이 좀....그렇네요.
말 그대로,.. 태국 애들 스스로가 말하길..
요기는 태국에 미친X들이 많이 오는데라고,..
오늘도 미친X들 많고,... 나도 미쳤다고...
나름대로 재밌는 곳입니다.
같이 가시고 싶은 분은 리플 주세요 ㅋㅋ
쪽지는 너무 많이 와서리 ㅠ.ㅠ